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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 / 177회 / 20170129

2017.06.29

<살림 9단의 만물상>


방송일시 : 1월 29일 일요일 밤 11시 / 177회


177회 ‘대가에게 전수받는 설날 꿀팁’ 편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177회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대가에게 전수받는 설날 꿀팁’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요리 연구가 최경숙과 문화센터 강사 김선영이 출연해 남은 명절음식을 이용한 요리법과 골칫거리로 전락한 명절선물세트 활용법을 선보인다. 또한, 대박 맛집 사장들이 출연해 화끈한 소매운갈비찜과 부대찌개 레시피를 공개한다.


먼저 최경숙 요리연구가는 냉장고 속에서 오래 보관하다 결국 버리게 되는 명절 선물세트로 만드는 손쉬운 요리법을 알려준다. 냉동실에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굴비, 오래두면 눅눅해지고 냄새나는 김, 항상 같은 레시피로만 사용하게 되는 참치통조림을 단 5분 만에 근사한 요리로 재탄생 시키는 최경숙 요리연구가를 본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문화센터 대표 인기강사 김선영은 “주부들의 큰 골칫거리인 남은 명절음식을 활용한 요리를 알려주겠다”며 문화센터에서 가장 인기 있는 2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김선영은 식으면 기름 냄새로 인해 더 이상 손이 잘 가지 않는 ‘전’으로 모둠 전볶음과 간이 되어 있는 ‘적’으로 시간을 단축한 산적전골, 처치곤란 ‘포’로 황태양념구이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칸의 여왕 전도연, 국민 MC 유재석 등 연예인들의 까다로운 입맛까지 사로잡은 소매운갈비찜의 대가 김청자 사장이 출연해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화끈한 소매운갈비찜 레시피를 전수한다. 김청자 사장은 단시간에 소갈비의 핏물을 빼는 방법부터 매콤함을 극대화시키는 특급 비법까지 아낌없이 공개한다.


설 연휴 동안 나들이 가기 좋은 포천의 부대찌개 맛집 박은희 사장은 단 1시간 만에 100인분을 판매하는 대박 비법을 전하고, 햄의 느끼함은 잡아주고 끓일수록 특유의 향을 더하는 조리법을 알려준다. 이날 부대찌개를 맛본 김원희, 문세윤, 정원관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젓가락을 잡고 스튜디오를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