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강적들> / 168회 /20170201
<강적들>
방송일시 : 2월 1일 수요일 밤 11시 / 168회
오는 1일, 방송되는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차기 대선 출사표를 던진 안희정 충남도지사,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출연해 ‘대선, 막 오른 1차 대전’ 이라는 주제로 대선 출마 각오와 국정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탄핵심판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 헌법재판소와 본격 시간 끌기에 돌입한 박 대통령 측의 팽팽한 접전! 끝나지 않는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분석한다.
<강적들>에 아이돌이 떴다? ‘떴다!’ 하면 충청도가 들썩여 일명 “충남 엑소”로 불리는 안희정 도지사! ‘충청권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반기문 전 총장을 넘는 엄청난 지지율을 과시하며 대세로 떠올랐지만, 여전히 ‘차차기 주자’라는 꼬리표는 떼지 못한 상황. 과연 안 도지사는 ‘차차기 프레임’을 벗고 더불어민주당을 넘어 19대 대통령선거의 최종 승자로 발돋움할 수 있을까?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TOP 10인 중 첫 출사표 던진 안희정 도지사! ‘진지 빤스’라고 알려진 그가 최근에는 정치권 ‘쎈 입’으로 통한다는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공약의 가치와 철학이 뭐냐”며 쓴소리도 서슴지 않는 안희정 도지사! 조용했던 그가 “내가 민주당의 적자”라며 대선에 뛰어듦과 동시에 180도 달라진 계기는 무엇일까?
정치는 협치, 경제는 일자리, 안보는 모병제. ‘콘텐츠 부자’라는 별명답게 파격적인 공약으로 대권 태풍의 핵으로 떠오른 남경필 경기도지사! ‘수원 프린스’, ‘오렌지족 정치인’이라는 딱지를 떼고 ‘올드 앤 뉴’를 주장하며 정치권의 새바람을 불러오고 있는데, 남 도지사가 구상하는 대한민국 새 모델은 무엇일까?
잠룡에서 대선주자로 거듭난 두 사람에게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졌다. 이전에도 강적들에 출연했던 두 후보는 한층 여유롭고 편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갔다. 안희정 지사는 5시간 동안 지지자들과 즉문즉답을 나눈 일화를 전하며 곤란했던 질문을 떠올렸다. 남경필 지사는 이번 대선이 정권교체의 성격이 있기에 보수 진영 후보들이 어려운 건 사실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지난 25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3월 13일’이라는 탄핵심판 데드라인을 제시하면서 정치권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에 맞서 박 대통령은 한 언론매체의 인터넷 방송에 직접 출연하며 국정농단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하는 등 여론전을 펼쳤는데.. 탄핵 정국의 반전을 노리는 대통령 측과 뿔난 헌재의 맞불작전! 빨라지는 탄핵 시계 속 심판의 화살은 어디를 가리킬까?
자세한 내용은 1일 (수) 밤 11시,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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