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살림 9단의 만물상> / 181회 / 20170226
<살림 9단의 만물상>
방송일시 : 2월 26일 일요일 밤 11시 / 181회
181회 “봄맞이 살림법” 편
매주 시청자들에게 실속 있는 정보를 전하는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봄맞이 살림법’을 방송한다.
<살림 9단의 만물상> 181회에는 한의사 박찬영, 식품영양학교수 전형주, 푸드칼럼니스트 박정배, 환경공학박사 허정림, 요리연구가 최경숙과 한명숙, 청소전문가 박희경, 갈치조림 대가 김미장이 출연해 코앞으로 다가 온 봄맞이 몸 속 청소법부터 집안 청소법, 만원 살림법 둥의 꿀팁을 전수한다.
해독 전문 한의사 박찬영은 다가오는 봄에 제일 먼저 청소해야할 곳은 ‘몸’임을 강조하며 겨울동안 불어난 붓기를 빼기 위해서는 노폐물을 빼주는 몸 청소를 해답으로 내놓는다. 박찬영은 “몸 안의 독소를 해독하지 않으면 당뇨, 고혈압, 관절염 등 많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고 체온이 내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암세포까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 우리 몸을 깨끗하게 비우고 채우는 비법을 공개하며 다가오는 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잘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요리연구가 최경숙은 몸을 비우는 레시피를 공개한다. 몸 속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독소를 밖으로 빼내는 콩나물과 간 속에 묵힌 독소를 빼주는 코다리, 강력한 해독작용과 항암작용을 하는 브로콜리를 활용해 요리를 선보인다. 이를 맛본 MC김원희와 출연자들은 극찬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함께 출연한 요리연구가 한명숙은 몸을 좋은 영양소로 채우는 레시피를 선보이는데, ‘감칠맛 기름’ 하나를 이용해 순두부찌개와 바지락볶음면을 뚝딱 만들어낸다.
한편, 봄맞이 집안 청소 살림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박희경 청소전문가는 어느 집에나 있는 것들을 활용해 청소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겨우내 찌든 때가 묻은 가전제품, 바닥 낙서 등을 비법 크림으로 닦아내며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소독 및 살균에 탁월한 때 세제를 만들어 물 때 가득한 수도꼭지를 말끔하게 만드는가 하면, 늘 버리기만 했던 휴지심을 이용해 구석구석 숨어 있는 틈새 먼지를 청소한다. 고무줄과 휴지심을 이용해 머리카락 제거기를 만들어 머리카락을 한순간에 없애 놀라움을 자아낸다.
남대문 갈치골목에서 30년 전통을 이어받은 김미장 대가가 출연해 갈치 머리부터 꼬리까지 빼놓지 않고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갈치 레시피를 전한다.



이전
<모란봉클럽> / 76회 / 20170225 2017.06.29
다음
<NEW 코리아헌터> / 39회 / 20170227 201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