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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잔치> / 12회 /20170314
<아이돌잔치>
방송일자 : 2017년 3월 14일 밤 9시 50분 /12회
<아이돌 잔치>에 대한민국 대표 파워 청순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은하, 엄지, 신비, 예린, 유주)가 6인의 완전체로 출연한다.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 데뷔 이후 청순한 소녀의 이미지를 고수했던 여자친구! 올해 모든 멤버들이 성인이 됨과 동시에 신곡 ‘핑거팁(Fingertip)’으로 파워 시크한 여자친구로 이미지변신에 성공한 여자친구는 <아이돌잔치>에서 그동안 숨겨뒀던 섹시미를 아낌없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는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는 만큼 숨겨왔던 예능 끼를 모두 발산하며 사랑을 독차지 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힌다.
이날 <아이돌잔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실제로 누군가의 여자친구가 될 수 있다면, 어떤 여자친구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눠본다. 독보적인 개성을 보유한 걸그룹답게 다양하고 참신한 대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유주는 “남자친구의 기를 팍팍 살려주는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아이돌잔치>의 MC 김준호와 깜짝 상황극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주는 소심한 남자친구 역을 맡은 MC김준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최고의 아저씨”라는 황당한 극찬을 해 좌중을 폭소케 한다.
이어 “나는 남자친구에게 사랑을 듬뿍 줄 수 있다”며 자신 있게 나선 은하는 MC 이특과의 상황극에서 본인만의 특급 애교를 내세워 이특을 심쿵하게 만든다. 비밀연애 중인 남녀 아이돌 그룹 멤버라는 설정으로 진행된 상황극에서 은하는 “오빠는 항상 최고야”, “오늘 옷도 잘 어울려”, “잘생겼어” 라며 이특의 귓가에 사랑스러운 달달멘트 3종을 선사하고, 이에 이특은 귀까지 빨갛게 달아오르며 부끄러워한다.
한편, 멤버간의 서열을 정하는 코너인 <서열! 다시 서열> 코너에서 섹시댄스 대결을 펼친 여자친구는 평범한 섹시댄스곡이 아닌 ‘곰 세 마리’ ‘군밤타령’ 등 섹시와는 다소 거리가 먼 음악에 맞춰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시작부터 “섹시에 욕심은 없다”라며 겸손함을 내비쳤던 예린은 노래가 흘러나오자마자 다른 멤버들과는 차원이 다른 농익은(?) 섹시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이날 예린의 모습에 푹 빠진 이특은 “(섹시란)이런거야!” 하며 녹화장이 떠나가라 “예린아~”를 연호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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