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엄마가 뭐길래> / 70회 / 20170316
<엄마가 뭐길래>
방송일시 : 3월 16일 목요일 밤 11시 / 70회
- 윤유선
‘사춘기 자녀를 어른으로 대해보라’는 미션카드를 받고 난감해하는 유선. 유선은 미션 수행에 앞서 사춘기 주영이의 관심사를 알아보기 위해 대화를 나눈다.
주영이가 요즘 관심있어 하는 것은 여성들의 필수품인 ‘립 틴트’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유선은 혹여나 사춘기 딸 주영이가 잘못된 외모 관리로 피부를 상하게 할까 걱정 돼 함께 천연화장품을 구입하러 나선다.
천연 화장품 샵에서 맞춤 화장품을 만들며 피부 관리 방법을 배우고, 화장품 쇼핑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 이상아
‘서진에게 가계 상황을 공유하라’는 미션을 받은 상아는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상아는 서진을 불러내고, 배고프다는 서진과 함께 외식도 할 겸 데이트하며 은근슬쩍 얘기를 꺼내보기로 한다.
최근 돈이 없는 상아는 외출과 동시에 돈을 안 쓰려고 꼼수를 부리기 시작하고, 외출 직전 지갑을 놓고 외출 시도한다. 서진은 엄마의 행동에 어이없어하지만 웃음으로 넘긴다.
집으로 돌아온 상아는 서진에게 가계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얘기를 꺼내지만 서진은 상아가 걱정했던 것처럼 정색하며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이에 상아는 서진이를 위해 깜짝 선물로 ‘미니 금고’를 주며 “이 금고 안에 돈을 가득 채우면 더 이상 돈 얘기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이승연
‘자녀를 위해서 회춘하라’라는 미션카드를 받은 승연은 남편과 함께 식탁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승연은 남편에게 “요즘에 갱년기가 온 것 같다”며 토로하고, 걱정이 된 남편 존 킴은 함께 산부인과에 가보기로 한다.
산부인과를 찾은 승연의 가족. 승연이 의사에게 요즘 느끼는 증상을 털어놓자 의사는 ‘갱년기 진단’을 내린다.
의사는 “보통 남자는 40세, 여자는 50세에 갱년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남자가 갱년기를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근육량의 차이”라며 이승연에게 허벅지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을 추천한다.
이승연은 존킴에게 자신이 요즘 배우고 있는 댄스스포츠를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 존킴은 갱년기 승연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서 승연을 따라 댄스스포츠 학원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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