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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 / 191회 / 20170507

2017.07.04

<살림 9단의 만물상>


방송일시 : 5월 7일 일요일 밤 11시 / 191회


191회 ‘대를 이어 전수하는 살림 비법‘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명인이 오직 가족에게만 전한다는 알짜 살림 비법을 공개한다.


200년 전통의 손맛을 자랑하는 김치 명인 강순의와 40년 경력의 세탁 달인 백남옥과 그의 아들인 백영기, 경주 한식대가로 알려진 임춘분과 딸 이송희 셰프가 출연한다.


강순의 김치 명인은 나주 나씨 반계공파 25대 종부로 “전수받은 김치가 무려 200여 가지에 달하고 장아찌가 130개다. 달마다 20가지의 김치를 담근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강순의 명인은 스튜디오에서 기력회복에 좋은 오이소박이 물김치와 영양 가득한 햇열무물김치를 만들어낸다. 완성된 김치를 시식한 출연자들은 김치 맛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 날 방송에서는 강순의 명인의 200년 내림 손맛의 비법이 아낌없이 공개된다.


이어 40여 년간 오직 세탁 한길을 걷고 있는 세탁 전문가 백남옥과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아들 백영기가 출연한다.


특히 백남옥 세탁 전문가는 특수 세탁전문가로 이름을 떨치며 연매출 4억 원대를 기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들 백영기는 세탁업에 입문한지 단 3년 만에 ‘전국세탁기술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아버지에 이은 세탁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날 스튜디오에서는 누렇게 변색된 해 지난 여름옷을 하얗게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는 비법, 운동화의 찌든 때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초간단 세탁법을 공개한다.


또한, <만물상>에는 경주의 한식 대가인 엄마 임춘분 요리연구가와 셰프 겸 CEO인 딸 이송희가 출연한다.
 
이 날 방송에서 임춘분 요리연구가는 지금 꼭 먹어야 할 제철 밥상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로 만든 ‘불고기’와 더운 날 없던 입맛도 되살리는 ‘해파리냉채’ 만드는 법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