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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코리아헌터> / 51회 / 20170522
<NEW 코리아헌터>
방송일시 : 5월 22일 월요일 밤 9시 50분 / 51회
<NEW 코리아헌터> 51회에서는 ‘허락된 자만 얻을 수 있다! 신이 내린 산삼을 사수하라!’가 방송된다.
코리아헌터 역대 최강의 심마니들이 찾아온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하늘이 내려준 선물, 산삼(山蔘)! 오뉴월의 산삼은 뿌리부터 잎까지 약성이 풍부해 단연 일품이라고 한다. 산의 정기를 품은 야생 산삼을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에 <코리아헌터>가 동행한다.
약초 중 최고봉! 신이 내린 산삼을 사수하기 위한 심마니들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초록이 무성한 5월의 산 속에서 산삼이 가장 먼저 잎을 드러내기 때문. 전국적으로 벌어진 ‘억’대 산삼 수색 작전에 천하장사 이만기가 떴다.
이만기가 도착한 곳은 ‘꾼’들만 알고 찾아온다는 경북 안동. 이만기와 함께 산삼을 찾아 나설 헌터는 “여자라고 심마니 못 할쏘냐”를 외치는 이은영(47세), 권기진(38세), 현정연(33세) 헌터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을 누비는 여장부들과 다른 헌터들을 따라가는 것 조차 버거운 전직 천하장사 이만기.
산삼이 자생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은 음지이면서도 적당한 볕이 드는 곳이지만 이만기와 다른 헌터들이 수색하는 장소는 역대급 가파른 경사가 있는 난코스.. 이은영 헌터는 “잎 모양이 비슷한 가시오가피와 산삼이 헷갈리기 쉽다”고 말한다.
하늘이 점지해줘야만 찾을 수 있다는 산삼(山蔘)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중 헌터들 앞에 구원투수가 나타났다. 반대편 산에서 산삼을 수색하던 헌터들의 사부, 김재호(42세) 헌터.
김재호 헌터는 “산삼은 삼 열매를 먹은 새의 배설물을 통해 옮겨지고 성장하기 때문에 새들이 앉아 놀기 좋은 새 터를 보는 것이 하나의 노하우”라고 말한다.
헌터들 덕에 태어나 처음 산삼을 찾아나선 천하장사 이만기는 함께 이동하던 중 비슷한 잎을 발견하고 “심봤다”라고 소리친다. 설마 하는 마음으로 검증에 나선 헌터들! 이만기가 촬영도중 평생 한 번 볼까 말까한 진짜 산삼을 찾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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