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9단의 만물상>

방송일시 : 6월 4일 일요일 밤 11시 / 195회

195회 “가족 건강을 지키는 제철 푸른 보약 ” 편.

살림 9단의 만물상 195회에는 김치명인 강순의, 매실명인 홍쌍리, 초대박 반찬의 대가 이지선이 출연해 6월 ‘가족 건강을 지키는 제철 푸른 보약’ 매실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첫 번째로 대한민국 김치명인 강순의는 매주 제철 재료를 이용해 맛있는 집밥을 소개하는 명인의 족집게 제철 밥상에서 제철 돌나물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제철 돌나물은 마트에서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한 편으로 요즘처럼 더운 날 돌나물을 섭취하면 면역력과 기운을 챙겨준다고 설명했다. 강순의 명인은 제철 돌나물을 활용해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돌나물 물김치와 돌나물 냉채를 만들어냈다.

두 번째로 매실명인 홍쌍리가 출연해 6월 제철 매실을 이용한 매실 요리법을 공개,  반백년 역사를 가진 홍쌍리 명인만의 매실청과 매실 절임 레시피를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런 매실청을 활용한 매실 밥상을 소개했는데, 여름철 잘 상하지 않아 아이들 도시락으로 일품인 매실 주먹밥과 무더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매실 오이냉국 레시피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홍쌍리 명인의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매실 밥상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초대박 반찬의 대가 이지선이 출연해 매실청을 활용해 더운 날씨에 지친 입맛 살려주고, 기운까지 살려주는 인기 반찬 매실품은 제육볶음과 꽈리고추 아삭찜을 공개한다. 매실 품은 제육볶음은 돼지고기를 먹고 잘 체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들에게 매실의 신맛이 소화를 도와 고기를 편하게 먹을 수 있게 한다. 또한 매실청 양념장을 활용해 꽈리고추 아삭찜을 선보였는데, 꽈리고추를 기피하는 사람들도 매실청으로 양념장으로 만들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반찬으로 변신했다. 이 날 출연자들은 찜기에 조리된 꽈리고추의 아삭한 식감에 감탄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