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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코리아헌터> / 56회 / 20170626
<NEW 코리아헌터>
방송일시 : 6월 26일 월요일 밤 9시 50분 / 56회
■ 기획의도
산과 바다를 넘나들며 절벽에만 매달리는 남자들이 있다. 바로, 약이 되는 보물을 찾기 위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을 찾는 절벽 헌터들이다. 경사도가 무려 80도이지만 준비물은 오직 로프 하나 뿐이다. 그들이 목숨 걸고 찾는 절벽 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위험천만한 현장을 <코리아헌터>가 함께 한다!
■ 목숨을 걸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절벽 보물을 사수하라!
일반 약초보다 약성 풍부한 특별한 약초가 있다는 경상남도 통영에서 보물 중의 보물을 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는 전희대(42), 박현목(51), 노장희(55) 헌터를 만난다. 그런데 그들이 향하는 곳은 산도 아니요, 바다도 아닌- 바로 무인도이다. 귀한 것을 보기 위해서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장소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수색에 나서는 헌터들. 1kg만 채취해도 10만원을 벌 수 있다는 엉겅퀴를 지천에 두고 그냥 지나치는 그들의 찾는 것은 약초이다. 무더위 속에서 2시간이 넘는 산행 끝에 그들이 발걸음을 멈춰선 곳은 바로 높이 약 100m, 경사도만 무려 80도에 이르는 수직 절벽이다.
절벽 중에서도 최고난도라는 섬 절벽은 풍화작용으로 인해 부서지기 십상이지만 무인도 절벽의 약초들은 해풍을 맞고 자라 생명력도 강할뿐더러 바다의 미네랄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약성이 풍부하다.
약초 예상 지점을 파악한 헌터들은 일사불란하게 나무에 밧줄을 묶고는 거침없이 절벽으로 향한다. 그런데! 헌터가 손에 넣은 약초의 크기가 무려 2미터이다. 이제껏 보지 못한 대물 중의 대물을 찾아낸 헌터들의 눈에 절벽에 고이 잠들어있던 약초의 정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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