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며느리 모시기> / 11회 / 20170630

2017.07.05

<며느리 모시기>


방송일시 : 2017년 6월 30일 금요일 밤 11시 / 11회


김수미·김용만·이국주가 MC를 맡은 <며느리 모시기>는 사상 최초 고부 매칭 버라이어티로 결혼 적령기 아들을 둔 예비 시어머니 5명과 결혼적령기 여성 3명이 1박 2일간 함께 지내며 서로가 며느리와 시어머니 상대로 적합한지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을 촬영한 관찰 카메라를 김수미·김용만·이국주가 지켜보고, 시어머니가 아닌 며느리에게 최종 선택권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회에서는 예비 시어머니들의 불타는 승부욕이 관전 포인트다.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와의 데이트를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몸싸움을 벌이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며느리 쟁탈전을 벌였다. 특히 촬영용 탁자까지 뒤엎어지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달아 발생했다고 전해져, 과연 시어머니와의 경쟁을 불러일으킨 예비 며느리들의 정체가 궁금증을 일으킨다.


또한 개그우먼 송은이가 스페셜 MC로 특별 출연 한다. 평소 <며느리 모시기> 애청자로 알려진 송은이는 예비 시어머니들이 등장하자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어 “오늘 출연한 예비 시어머님 모두가 마음에 든다.”라며 사심가득한 눈빛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MC 김용만이 송은이에게 “김수미씨 같은 시어머니 어때요?”라고 깜짝 질문을 던져 송은이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수미의 눈치를 보던 송은이가 과연 어떤 답을 했을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