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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특집 <음악의 전당> / 20170701
TV조선 특집 <음악의 전당>
방송일시 : 2017년 7월 1일 토요일 밤 9시
TV조선에서 추억의 레전드 가수와 실력파 트로트 신인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차별화된 고픔격 가요쇼 ‘음악의 전당’을 방송한다.
특집 프로그램 ‘음악의 전당’에는 오승근, 진미령, 김수희, 조항조, 설운도, 최성수, 최진희, 김혜연 등의 레전드 가수에서부터 신유, 금잔디, 조정민 등 실력파 신인가수들이 출연해 장르와 세대를 뛰어 넘는 고품격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베테랑 MC인 손범수가 진행을 맡아, 20여년 전 <KBS 가요톱텐>을 추억하며 반가운 가수들의 무대에 가슴 설레 했다는 후문이다.
‘음악의 전당‘은 오프닝에서부터 색다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선배들의 청춘 가요 히트곡 메들리를 후배 신인 가수들이 색다른 모습으로 무대에 올린 것이다. 떠오르는 트로트 신예 조정민은 김추자의 히트곡 <님은 먼 곳에>를, 트로트 황태자 신유 & 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 커플은 패티김의 히트곡 <그대 없이는 못 살아>를, 트로트 요정 설하윤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등의 노래를 실력과 끼를 겸비한 후배들의 메들리 무대로 이어진다.
이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의 명곡들을 내세운 레전드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도 펼쳐진다. 설운도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비지스의 팝송 ‘Don't forget to remember’를 부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고, 오승근과 조항조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를 부르며 가슴을 울리는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어 다함께 윤복희의 명곡 <여러분>을 환상적인 하모니로 열창해 가요계 선후배의 아름다운 화합의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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