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컬처 레드카펫>

방송일시 : 7월 8일 토요일 오전 11시 40분 / 첫 방송 

아나운서 김주희-배우 김기방, TV조선 ‘무비&컬처 레드카펫’ MC 맡아…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김주희와 충무로 대세 영화배우 김기방이 오는 8일 토요일부터 방송되는 TV조선 <무비&컬처 레드카펫>에 출연한다.
 
‘무비&컬처 레드카펫’은 영화, 연극, 뮤지컬, 전시회 등 현재 대한민국 문화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작품들을 다루는 신개념 문화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TV조선에서 처음 선보이는 ‘문화 정보 프로그램’이기에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를 맡은 김주희와 김기방, 두 사람 외에도 문화계의 뇌섹남 ‘이동섭’ 문화 칼럼니스트와 조선일보 ‘최보윤’ 문화부 기자가 고정 패널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문화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프리선언 이후 교양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중인 MC 김주희씨는 “‘레드카펫’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오는 만큼, 다양한 시각으로 문화를 바라볼 예정이다. 그 다양한 관점들을 시청자에게 전달한다는 것이 타 프로그램과의 차별화 포인트” 라고 전했다.

연기가 아닌 입담으로 첫 고정 프로그램 MC를 맡게 된 배우 김기방도 “다양한 시각으로 한 작품을 바라보고 이를 시청자에게 제시해 줄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 매력을 느껴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우이기에 말 할 수 있는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나 영화 촬영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도 재미있게 전달하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TV조선이 새롭게 선보이는 <무비&컬처 레드카펫>은 오는 8일 토요일 오전 11시 40분에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