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컬처 레드카펫>

방송일자 : 2017년 7월 15일 오전 11시 40분 / 2회

신작 영화 소개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입담꾼들이 한자리에 모여 리얼하게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신개념 문화 매거진쇼 TV조선 <무비&컬처 레드카펫>.

이번 주에는 영화 ‘박열’로 충무로를 핫하게 달군 배우 ‘최희서’가 출연한다. 일본인이야? 한국인이야? 영화 ‘박열’에서 국적이 의심 가는 메소드 연기를 펼친 ‘최희서’. 어눌한 한국말 하는 일본인’ 연기를 현지인 급으로 소화해낸 신예배우 최희서가 진짜 속내를 풀어놓는다. 공개된다. 또,인터뷰 도중 최희서는 가네코 후미코 분장으로 ‘레드카펫’을 재방문 하겠노라 약속한다.

이어, 제작비 대비 만 배 이상의 수익을 낸 저예산 작품들을 소개한다. ‘원스’, ‘록키, ‘매드 맥스’ 등 맨주먹으로 시작해 초대박으로 신화가 된 영화들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입이 떡 벌어지는 제작비 대비 영화 수익금을 알아본다.

배우 박하나, 가수 스테파니,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윤서현, 드라마 ‘별난 가족’ 김진우가 연극<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로 뭉쳤다. 이 네 사람은 인터뷰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다. 특히 요조숙녀 박하나가 무대 위에서는 ‘내면의 욕구를 짐승처럼 분출하는 불량 미녀가 된다’고 밝혀 연극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주말을 보다 즐겁게 보내는 방법을 제시하는 <무비&컬처 레드카펫>은 오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 40분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