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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코리아헌터> / 66회 / 20170904

2017.09.01

<NEW 코리아헌터>


때 이른 습격! 말벌을 제거하라!


방송일시 : 9월 4일 월요일 밤 7시 50분 / 66회


■ 기획의도
말벌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간 150명의 사망자를 낸 공포의 무법자이다. 특히 올해는 때 이른 폭염이 찾아오면서 말벌의 출몰도 한층 빨라지고 강해졌다는데. 일상을 위협하는 말벌의 습격, 위험천만한 현장에 코리아헌터가 동행한다.


■ 때 이른 강습! 살인말벌의 공격!
지난 1994년 이래 23년 만에 최악의 폭염을 기록했던 2017년 여름. 최악의 폭염과 함께 찾아온 또 하나의 어마어마한 불청객은 바로 말벌! ‘곤충계의 사자’라는 별명을 가진 장수말벌과, 최근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등검은 말벌은 생태계는 물론, 우리의 생명도 위협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말벌로 인해 병원을 찾은 환자만 해도 6만 3천 여 명. 그 중 사망한 사람은 150명에 달할 정도. 해가 거듭될수록 심각해지는 말벌의 습격 탓에 시민들은 등산이나 벌초 또한 마음 편히 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인데. 말벌의 공격은 점점 더 극심해 진다.


■ 목숨 건 전쟁! 말벌 퇴치 大작전!
말벌의 천적이 나타났다! 15년 경력의 말벌 퇴치 전문가 윤승수 헌터와 11년 경력의 송성근 헌터. 깊은 산 속과 도심 한복판, 말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출동해서 말벌을 싹쓸이 한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무더운 날씨에 보호복 착용으로 40도의 체감 온도 속 작업을 이어나가는 헌터들.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의 장수말벌과의 치열한 사투에 이어 고공 10m 나무 위에서 펼쳐지는 등검은말벌과의 전쟁! 송성근 헌터는 말벌과의 사투 중 갑자기 쓰러진다. 과연 두 헌터는 위기의 상황을 극복하고 말벌들을 소탕할 수 있을까? 말벌 vs 헌터 어느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팽팽한 싸움. 그 맹렬한 생존경쟁을 <NEW 코리아 헌터>가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