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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컨트롤> / 3회 / 20170917
<매직 컨트롤>
방송일시 : 9월 17일 일요일 밤 9시 30분 / 3회
MC 김재원이 녹화 도중, 포효하는 야생 사자에게 다가가 눈싸움을 하는 대담함을 보여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국민 마술사 최현우가 TV조선 <매직 컨트롤>을 통해 또 한 번의 위험한 도전에 나섰다. 이날 최현우 마술사와 황갑주 마술사는 야생 사자와 함께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위험천만한 마술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날 녹화 도중 스튜디오 무대 위에 야생사자가 나타났다. 출연자 전원은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준규는 “30년 가까이 방송 생활을 해왔지만 실내 녹화장에서 사자를 보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안전하게 녹화를 마칠 수 있기만을 바란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MC 김재원은 당황하지 않고, 포효하는 사자에게 다가가 눈싸움을 하는 대담한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오늘(17일) 방송에는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범 정남규 사건’,’경기 서남부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건’,’안양 초등학생 살인범 정성현 사건’,’마포 발바리 사건’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담당했던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가 출연한다.
TV조선 <매직 컨트롤>은 매주 겜블러, 뇌과학자, 정신과의사 등 심리에 능통하고 멘탈이 강하다고 자신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스터로 출연해 마술에 숨어있는 심리를 파헤치며 화제몰이 중이다. 이날도 배상훈 교수는 날카롭고 예리한 눈으로 마술의 심리를 하나씩 파헤쳐가는 모습을 보여줘, 최현우가 이끄는 마술사단을 초긴장상태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 만 아니라 배상훈 교수는 범죄 수사관으로 활동했던 당시 굵직한 경험담으로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수사 중 범죄자에게 설렁탕을 사주는 이유’, ‘성 범죄자들에게 나타나는 특정 징후’ 등 일반인들은 잘 알지 못하는 상식들을 공개해 현장의 모든 출연진 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일상에 도움이 되는 심리 기술과 정보가 더해진 신개념 마술쇼 .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와 함께한 신개념 마술쇼 <매직컨트롤> 은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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