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시골빵집> / 3회 / 20170921
<시골빵집>
방송일시 : 9월 21일 목요일 밤 11시 / 3회
<시골빵집> 식구들이 빵에 들어갈 재료들을 구하러 떠난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서 연예인들이 직접 소박한 빵집을 운영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리티 예능 <시골빵집>. 이번 주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로 빵을 만들기 위해 경남 함양에 위치한 치즈목장과 청사과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마을 근교, 지리산 청정 지역에 위치한 치즈 공장을 방문한 김갑수는 한동안 치즈의 매력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한다. 치즈덕후가 되어버린 그의 아이디어로 치즈 빵이 탄생한다. 과연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또 하나의 ‘갑수 표’ 빵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어 이수경과 김종민은 빵에 곁들일 사과잼을 만들기 위해 인근의 청사과밭으로 향한다. 김종민은 계속 아프다며 수경이만 일터로 내몰았다. 하지만 벌레가 무섭다고 하는 이수경의 투정을 김종민이 다 받아주며 핑크빛 분위기가 감돈다. ‘빵집 실세’ 이수경과, ‘빵집 서열 꼴찌’ 김종민의 티격태격 로맨스는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또 한 명의 꽃미모 알바생이 등장한다. 아이돌 그룹 임팩트(IMPACT)의 메인 보컬인 제업은 첫날부터 시골빵집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전 마샬아츠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일명 ‘운동돌’인 만큼 선배들의 부름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뛰어다니고 기다리는 손님을 위해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등 모두에게 사랑 받는 완벽한 알바생으로 등극한다.
정통 프랑스 빵인 ‘크루아상’은 섬세한 기술과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만들 수 있는 최고난도의 빵이다. <시골빵집>의 실세, ‘똑순이 여사장’ 이수경이 만드는 첫 빵 ‘크루아상’이 나오는 날. 빵집 식구들에게는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시골빵집>은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서 연예인들이 직접 소박한 빵집을 운영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리티 예능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빵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빵사랑꾼’ 김갑수, 김국진, 이수경, 김종민의 좌충우돌 제빵 도전기가 펼쳐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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