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9단의 만물상>
212회 “추석특집! 명절 고민 해결하는 대가의 한 방”편
방송일시 : 10월 01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 212 회
매주 시청자들에게 실속 있는 정보를 전하는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이 오는 10월 1일 (일)에는 <추석특집! 명절 고민 해결하는 대가의 한 방>편을 공개한다.
이날 강순의 명인과 고재현 재활의학과 전문의, 박효순 전통 요리 전문가가 출연해 주부들의 다양한 명절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특급비법을 알려준다.
먼저, 대한민국
대표 김치명인 강순의는 200년간 내려온 ‘종갓집의 추석
음식 비법’을 공개한다. 명절 대표 음식인 삼색전과 삼색나물을
오래두어도 쉬지 않게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나뭇잎 모양으로 호박전을 만들어내어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고재현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통증 없애는 기적의 살림 자세’를 알려준다. 그는 평소 주부들이 살림을 할 때 자세를 보여주는 장영란의 몸에 하나씩 경고 스티커를 붙이고는, 장시간 살림할 때 잘못된 자세의 위험성을 알렸다. 해당 시연이 끝난
뒤, 장영란의 몸에는 여기저기에 붙은 경고 스티커가 부터 현장의 패널 모두가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박효순 전통 요리 전문가는 ‘초간단! 초스피드! 추석 상차림 비법’을 알려준다. 그는 핏물을 빼는 것에서 부터 완성까지 20분 만에 끝내는 ‘돼지갈비찜’과 불지 않는 ‘잡채’, 익힐 필요 없이 바로 먹는 ‘나박김치’를 만드는 법을 공개한다. 현장의 패널들은 20분만에 완성된 돼지갈비찜을 맛 본 후 “고기가 하나도 안 질기고 잘 익었다”, “간이 다 배어들었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재현 재활의학과 전문의에게 기적의 살림자세와 자세교정 운동법을 배워 3주간 실천한 일반인 참가자 3명의 놀라운 변화도 공개된다. 앉아 있는 것도 힘들어 누워서 생활하던 참가자들의 변화된 모습을 본 패널들은 “자세만 변했는데 저렇게 달라진다는 게 가능하냐”, “믿을 수 없다”며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212회 ‘추석특집! 명절 고민 해결하는 대가의 한 방’편은 오는 10월 1일 (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