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사랑은아무나하나> / 7회 / 20171021
<사랑은 아무나 하나>
방송일자 : 2017년 10월 21일 토요일 밤 9시 10분 / 7회
TV조선 <글로벌 부부 탐구생활 -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김용만, 주영훈, 신주아의 진행으로 외국인과 결혼해 해외에서 삶을 일궈 나가는 한국인의 생활을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으로 낯선 땅에서 언어와 문화 장벽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인생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 7회 방송 분에는 특별히 스위스의 ‘Yolo 부부’ 심상은(39)씨와 남편 아드리안 크리벨리(37)부부가 ‘사랑은아무나하나’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한다. 두 사람을 본 MC 주영훈은 “VCR이 아닌 실제로 보게 되어 너무 신기하다. 어렸을 때 연예인 본 기분이다”라며 신기해했고 신주아 역시 수줍은 소녀 팬으로 빙의하며 그들의 방문을 반겼다. 방송 출연이 처음이라는 부부는 엉뚱한 매력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용만은 “너무 재밌있다. 여행을 알차게 하는 노하우가 있냐?“고 질문하자 남편 아드리안은 ”마누라 말 잘 들어야 한다“며 예상치 못한 답변을 던져 또 한 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서 라오스의 고대도시 루앙프라방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한국인 아내 손미자(40) 씨와 다큐멘터리 영상 감독 네덜란드인 남편 아드리 버거(58) 부부의 세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부부는 라오스 현지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교복을 사러 시장으로 향하고, 이어 ‘동남아시아의 젓줄’이자 ‘모든 강의 어머니’라는 뜻의 메콩강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이어 남편 아드리씨가 아이들과 함께 밖으로 나가 시간을 보내며 길에서 만난 코끼리를 신성시하는 등 코끼리를 보호하는 라오스의 문화도 자연스럽게 들여다본다.
머나먼 타지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은 글로벌 부부의 생생한 삶의 모습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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