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시골빵집> / 8회 / 20171026

2017.11.06




<시골빵집>  친구특집

방송일시 : 1026일 목요일 밤 11시 / 8회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서 연예인들이 직접 소박한 빵집을 운영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리티 예능 <시골빵집>. 오는 1026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시골빵집>친구특집으로 시골빵집을 방문한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빵을 만들어 내는 초보 제빵사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시골빵집 ‘친구 특집’을 맞이해 김국진은 23살이라는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12년 절친으로 지내온 가수 스테파니를 초대한다. 스테파니가 데뷔할 때부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친분에 다른 시골빵집 식구들을 놀라게 한다. 통통 튀는 매력의 스테파니는 등장과 함께 국진에게 와락 안기는가 하면 선배님이 전화를 먼저 주셔서 놀랐다. 전화 통화 20분만에 같이 빵을 먹자는 말씀을 하시더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친구 스테파니의 등장에 신난 국진은 한껏 허세를 부리며 폼생폼사의 끝판왕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스테파니는 얼마 전, tvN <수상한 가수>를 통해 선보인 화려한 폴 댄스를 현장에서직접 선보여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수경의 친구로는 여배우 오연아가 출연했다. tvN <시그널>, JTBC <품위있는 그녀> 등 굵직한 작품에서 소름 돋는 명품 연기를 선보인 오연아는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방출했다. 특히 외모, 목소리, 웃는 모습까지 이수경과 똑같아 빵집 식구들의 넋을 쏙 빼놨다는 후문이다. 도플갱어처럼 닮아도 너무 닮은 두 사람은 넘치는 흥과 귀여움으로 시골빵집의 웃음을 전담한다.

 

김종민의 절친으로는 의리의 여사친신지가 등장한다. 하지만 하루종일 김종민은 친구인 신지보다는 배우 오연아를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점점 빵집을 물들이고, 종민의 마음을 눈치 챈 수경은 슬쩍 오연아의 마음까지 떠본다. 결국 두 사람을 이어주기로 마음먹은 행동파 수경은 종민에게 다짜고짜 전화를 건다. 과연 김종민은 오연아와의 본격 로맨스를 완성할 수 있을지 공개될 예정이다.

 

김국진, 이수경, 김종민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오연아, 신지, 스테파니, 알바생 크나큰 승준의 좌충우돌 유쾌한 제빵 도전기는 1026일 목요일 밤 11, TV조선 <시골빵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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