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모자의 울릉도 여행기

방송일시 : 11월 26일 일요일 밤 11시

** 기획의도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우리, 더 늦기 전에> 가 오는 11월 26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TV조선 <우리, 더 늦기 전에>는 스타들이 가장 소중한 사람과 ‘더 늦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내용이다. ‘더 늦기 전에, 친정엄마’의 호응에 힘입어 제작된 것으로 스타 주변의 보다 다양한 관계의 사람들을 더욱 리얼하고, 깊이 있게 보여주는 것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우리, 더 늦기 전에>는 스타가 ‘더 늦기 전에’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해나가는 특별한 과정을 담는다. 그 속에서 스타의 여과 없는 일상과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를 발견하는 것은 물론, 둘 사이의 관계에서만 나올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들이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회에는 독립 꿈꾸는 철부지 노총각 아들 JK김동욱이 출연해 엄마와 함께 울릉도 여행을 떠난다. 이어 미스코리아 설수현, 배우 김민종 등이 소중한 사람들과 더 늦기 전에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 1회 내용

TV조선 <우리, 더 늦기 전에>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마성의 허스키 보이스, 중후한 매력의 소유자 가수 JK 김동욱이다. JK 김동욱은 아직까지도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43살 철부지 노총각 아들. 아들을 위해 매일 아침 엄마 양옥희 여사는 화려한 6첩 반상을 차려낸다. 아침부터 등갈비를 차려낸 엄마에게 아들 동욱은 과한 아침 밥상이라며 불만을 품고, 엄마와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인다. 아직도 아들의 아침 밥상을 챙길 만큼. 한평생 자식들을 위해 희생한 엄마를 위해 JK 김동욱은 엄마로부터 독립하기 전 둘만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울릉도 여행을 준비한다.

엄마와 아들은 신비의 섬 ‘울릉도’를 여행하며 힘들었던 캐나다 이민 시절을 추억한다. 자식들을위해 캐나다로 떠났던 이민 시절 이야기와 고생담을 추억한다. 엄마는 바르게 커 준 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아들 JK김동욱은 고생하는 어머니에게 고맙고 미안했다는 마음을 전한다.

또 JK김동욱은 어머님이 이제부터라도 본인의 삶을 즐기며 사시길 원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상장 수여식’을 준비한다. 상장 속에는 ‘스무 살에 결혼하여 자식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고, 어머니는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서로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JK 김동욱 모자의 행복한 울릉도 여행기는 오는 26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