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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 소비자 탐사대 > / 1회 / 20171202

2018.03.07

신규 교양프로그램 <CSI : 소비자 탐사대 > 첫방송

방송일시 : 122일 토요일 밤 8


 

TV조선의 소비자 교양정보 프로그램<CSI:소비자탐사대>122()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CSI:소비자탐사대>는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종합 교양 정보 프로그램. CSIConsumer Scene Investigation의 약자로, ‘제작진이 소비자와 함께 소비 현장을 탐사한다는 뜻을 담았다. 녹화장 세트도 우리나라 국과수나 미국 과학수사대에서 볼 수 있는 실험실 분위기로 연출해 마치 드라마 장면처럼 상품을 분석하고 검증한다.

 

또한 <CSI:소비자탐사대>는 기존 소비자 프로그램엔 없던 다양한 장치와 구성으로 차별화를 하고 시청자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가면탐사대>를 구성해 식품, 서비스 등 전문가가 가면을 쓰고 출연해 업계의 부조리를 고백한다. 업계 전반에 관행처럼 퍼진 잘못된 조리법, 제조법 등을 가면을 쓴 채 직접 시연하며 무엇이 잘못인지 폭로하고 소비자가 권리를 되찾을 비법을 전한다. 또한 끓인 물을 또 끓여 마시면 몸에 나쁘다, 수영장 물은 1년 동안 갈지 않는다등과 같은 <소비자 괴담>을 직접 검증하기도 하고, 우리가 제 값을 주고 상품을 구매하는지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블라인드테스트>도 진행한다. 또한 단순히 문제를 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준법 규정을 잘 지키는 제품이나 서비스는 직접 발굴해 권장할 예정이다.

 

TV조선은 본격 소비자 권익 증진 프로그램 <CSI:소비자탐사대>프로그램을 위해, 아예 소비자취재부를 신설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 프로그램 진행은 소비자취재부 안석호 부장김하림 기자가 담당할 예정이다. 안석호 부장은 TV조선 보도본부에서 사회부 기동팀 캡과 법조팀장, 기획취재부장 등을 거쳤으며, 소비가 없으면 기업도, 사회도 유지될 수 없다면서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하림 기자는 경제부에서 유통업계와 IT, 대기업 등을 취재해온 민완기자로  나 자신이 소비자로서 궁금한 걸 묻고 불합리한 소비 관행에 경종을 울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SI:소비자탐사대>는 매주 토요일 TV조선 종합뉴스7이 끝난 직후 60분 간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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