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CSI : 소비자 탐사대 > / 1회 / 20171202
신규 교양프로그램 <CSI : 소비자 탐사대 > 첫방송
방송일시 : 12월 2일 토요일 밤 8시
TV조선의 ‘소비자 교양정보 프로그램’ <CSI:소비자탐사대>가 12월 2일(토)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CSI:소비자탐사대>는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종합 교양 정보 프로그램. CSI는 Consumer Scene Investigation의 약자로, ‘제작진이 소비자와 함께 소비 현장을 탐사한다’는 뜻을 담았다. 녹화장 세트도 우리나라 국과수나 미국 과학수사대에서 볼 수 있는 ‘실험실 분위기’로 연출해 마치 드라마 장면처럼 상품을 분석하고 검증한다.
또한 <CSI:소비자탐사대>는 기존 소비자 프로그램엔 없던 다양한 장치와 구성으로 차별화를 하고 시청자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가면탐사대>를 구성해 식품, 서비스 등 전문가가 가면을 쓰고 출연해 업계의 부조리를 고백한다. 업계 전반에 관행처럼 퍼진 잘못된 조리법, 제조법 등을 가면을 쓴 채 직접 시연하며 무엇이 잘못인지 폭로하고 소비자가 권리를 되찾을 비법을 전한다. 또한 ‘끓인 물을 또 끓여 마시면 몸에 나쁘다’, ‘수영장 물은 1년 동안 갈지 않는다’ 등과 같은 <소비자 괴담>을 직접 검증하기도 하고, 우리가 제 값을 주고 상품을 구매하는지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블라인드테스트>도 진행한다. 또한 단순히 문제를 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준법 규정을 잘 지키는 제품이나 서비스는 직접 발굴해 권장할 예정이다.
TV조선은 본격 소비자 권익 증진 프로그램 <CSI:소비자탐사대>프로그램을 위해, 아예 ‘소비자취재부’ 를 신설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 프로그램 진행은 소비자취재부 ‘안석호 부장’과 ‘김하림 기자’가 담당할 예정이다. 안석호 부장은 TV조선 보도본부에서 사회부 기동팀 캡과 법조팀장, 기획취재부장 등을 거쳤으며, “소비가 없으면 기업도, 사회도 유지될 수 없다”면서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하림 기자는 경제부에서 유통업계와 IT, 대기업 등을 취재해온 민완기자로 “나 자신이 소비자로서 궁금한 걸 묻고 불합리한 소비 관행에 경종을 울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SI:소비자탐사대>는 매주 토요일 TV조선 ‘종합뉴스7’이 끝난 직후 60분 간 방영한다.
끝.

이전
<시그널> / 5회 / 20171201 2018.03.06
다음
<우리, 더 늦기 전에> / 2회 / 20171203 201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