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아이엠셰프> / 1회 / 20171210

2018.03.07

<아이엠셰프> / 1

방송일시 : 1210일 일요일 밤 9

 

1회 하이라이트:

TV조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엠셰프>는 주니어 요리 서바이벌로 셰프가 되기를 꿈꾸는 11세에서 16세 사이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요리 서바이벌이다. 요리에 재능을 가진 주니어 요리 영재들이 국내 최고의 셰프들을 만나 꿈을 이루기 위한 진검 승부를 펼치고, 최고의 우승자를 가린다.

 

'음식'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프로 먹방러개그맨 김준현과 맛집 블로거푸드파이터로 활동해 화제가 됐던 미식가 방송인 강수정이 의기 투합해 진행을 맡았다.

심사위원으로는 김소희, 이연복, 샘킴, 박효남, 권우중 5명의 특급 셰프들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최정상급 5인의 요리 경력을 합치면 무려 150. 특히 빈에서 활동 중인 김소희 셰프는 주니어 셰프의 멘토가 되기 위해 무려 오스트리아에서 비행기를 탔다.

 

샘킴 셰프는 식재료’, 이연복 셰프는 ’, 박효남 셰프는 ’, 권우중 셰프는 미각’, 김소희 셰프는 창의력을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테마로 선택했다. 심사위원들은 이 5개의 요리 테마를 하나씩 맡는 담임셰프로 등장해 주니어셰프들을 이끈다. 청소년 셰프들은 2주마다 담임 셰프에게 5가지 요리 테마를 바탕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최종 우승의 자리를 두고 겨루게 된다.

 

지난 9, 전국의 11세부터 16세 사이의 청소년들의 지원 동영상을 받았던 <아이엠셰프>는 예상을 뛰어넘는 지원율을 보이며, 어디서도 보인 적 없는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요리 영재들이 모여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어마어마한 양의 지원 동영상을 일일이 심사하던 셰프들은 성인을 뛰어넘는 주니어 셰프들의 요리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감탄했다. 특히 최연소 지원자들의 요리 실력은 말 그대로 놀라움 그 자체였다. 11세의 한 지원자는 살아있는 생물을 직접 잡는 것은 기본, 전문 셰프용 칼로 깔끔한 재료 손질까지 선보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또 지방에 사는 한 지원자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통해서만 요리를 공부했는데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중식당에 온 듯한 불 쇼를 하고 뛰어난 칼 솜씨를 보여줘 이연복 셰프가 직접 만나서 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중학생 도전자들의 요리 실력은 말 그대로 화려한 퍼포먼스의 향연이었다. 부모님에게 전수받은 정육 기술을 활용해 직접 정육한 소고기로 최고급 스테이크 요리를 만든 도전자가 있는가 하면, 낚시한 생선을 내장 제거부터 섬세한 회 뜨기 스킬까지 선보인 도전자도 있었다. 또 한 도전자는 어른도 따기 힘든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한식, 일식, 중식, 양식까지 섭렵해 요리 대회에서나 봄직한 예술적인 플레이팅 기술을 선보여 셰프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요리실력 못지않게 외모는 물론 넘치는 끼를 자랑하는 도전자들도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를 닮은 여학생 도전자부터, 배우 윤시윤을 닮은 외모와 섬세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성별을 불문하고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도전자까지, 다양한 캐릭터의 주니어 셰프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이렇듯 화려한 요리 능력을 선보인 수많은 도전자들은 최종 예선전을 거쳐 15인의 도전자로 최종 선택을 받게 된다. 5명의 심사위원은 심사숙고 끝에 <아이엠셰프> 서바이벌을 펼쳐갈 15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세상을 뒤집어버릴 발칙한 요리 영재들의 서바이벌 <아이엠셰프>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1210일 일요일 저녁 9, TV조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