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아이엠셰프> / 2회 / 20171217

2018.03.07

<아이엠셰프> / 2

방송일시 : 1217일 일요일 밤 9

 

TV조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엠셰프>는 주니어 요리 서바이벌로 셰프가 되기를 꿈꾸는 11세에서 16세 사이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요리 서바이벌이다. 요리에 재능을 가진 주니어 요리 영재들이 국내 최고의 셰프들을 만나 꿈을 이루기 위한 진검 승부를 펼치고, 최고의 우승자를 가린다.

 

TV조선에서 첫 회를 선보인 주니어 요리 서바이벌 <아이엠셰프> 이번 주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서막을 올렸다. 이번 주 방송될 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본선 15인 진출자들의 첫 요리 경연이 펼쳐지고, 경연이 끝난 후에는 15명 중에서 1명이 아이엠셰프 키친을 떠나게 된다.

 

쌤킴의 쿠킹 클래스! ‘제철 식재료로 맛을 내는 법

 

이번 주 방송될 2회에서는 담임 셰프로 샘킴이 등장해제철 식재료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다. 쌤킴은 15분 만에배추로 만든 3가지 요리를 선보이는 화려한 쿠킹쇼를 펼쳤다. 첫 게스트로 MC 강수정의 절친이자 배우 최여진이 등장15인의 도전자들에게 첫 미션을 제시했다.

 

또한 <아이엠셰프>만의 차별점은 학부모실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주니어셰프인 만큼, 자녀들이 요리 경연을 펼치는 과정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셰프를 꿈꾸는 자녀들을 응원하는 부모들의 눈물과 웃음 등 다양한 반응을 지켜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살벌한 서바이벌이 가고, 착한 서바이벌이 왔다!

 

기존의 서바이벌이 매주 탈락자를 선정하고 작별을 했다면 <이엠셰프>는 탈락이 아닌 유급자를 선정한다. 미션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꼴찌가 되서 유급자가 되긴 했지만, 유급자들도 서바이벌이 진행되는 12주 동안 매주 다른 도전자들과 함께 다섯 명의 셰프들에게 쿠킹클래스 수업을 받고, 패자부활전에 참가해 다시 도전할 기회를 얻는 등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함께 하는 것이다. 셰프를 꿈꾸는 도전자들이 꿈을 위해 이 서바이벌에 참가한 만큼, 탈락하면 거기서 끝이 아니라 서바이벌이 끝날 때까지 아이들의 꿈을 돕겠다는 착한 서바이벌의 의도가 엿보인다.

 

11세에서 16세 사이의 발칙한 요리 영재들의 요리 서바이벌 '아이엠셰프'는 오는 17()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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