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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전쟁 신기전> / 1회 /20171223

2018.03.07

<정보전쟁 신기전> / 1

‘바람아 멈추어다오’.

방송일시 : 1223일 토요일 오후 5 30

 

기획의도 :

2017년 송년특집으로 방송되는 TV조선 ‘정보전쟁 신기전’은 신기하고 기발한 전문가들의 정보전쟁으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연예계 대표 입담꾼들이 한가지 주제를 놓고 설전(舌戰)을 펼치는 정보 쟁탈 프로그램이다.

 

MC 박수홍을 주축으로 개그계 대부이자 영화배우인 임하룡, 성우 송도순, 개그우먼 박지선, 방송인 크리스 존슨등 입담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연예인들과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스타급 전문가 14명도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정보들을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초특급 정보를 장착한 TV조선 송년특집 정보전쟁 <신기전>1224일 일요일 오후 520분에 공개된다.

 

하이라이트 :

첫 방송의 주제는 ‘바람아 멈추어다오’이다. 지난 2016년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열애설이 불어진 가운데 지난 15, 홍상수 감독이 제기한 이혼소송 첫 재판이 열리면서 바람 피운 배우자의 이혼 청구 소송을 둘러싸고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녹화장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바람피운 배우자, 소송으로 이혼 된다 vs 이혼 안된다’, ‘상간녀, 만나라 vs 만나지 마라’라는 주제를 놓고 뜨거운 설전을 벌인다.

 

이인철 변호사는 “여성이 성인군자입니까? A학점 아내분들, F학점 남편 잊고 새 출발 합시다!”라며 열변을 토했고, 신은숙 변호사는 “바람 피운 배우자가 이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해달라는 것은 뗏목을 타고 쓰나미를 넘는 일”이라며 반대의견을 밝힌다.

 

개그우먼 김지선은 상간녀는 꼭 만나야 봐야 한다.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이어 홍상수 감독 같은 경우는 바람 피운 배우자가 제기한 이혼소송이므로 절대 이혼이 성립될 수 없다”고 열변을 토한다

 

또다른 전문가 군단은 간통죄 폐지 후 달라진 사회현상’, ‘상간녀에게 역고소 당하지 않는 법그리고 바람피우는 남자들의 심리와 관상까지 공개하며 이혼 소송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스타급 전문가 14명이 펼치는 TV조선<2017 송년특집 정보전쟁 신기전>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530분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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