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아이엠셰프> / 3회 / 20171224

2018.03.07

<아이엠셰프> / 3

먹소녀 하니의 출연!

방송일시 : 1224일 일요일 밤 9


 

TV조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엠셰프>는 주니어 요리 서바이벌로 셰프가 되기를 꿈꾸는 11세에서 16세 사이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요리 서바이벌이다. 요리에 재능을 가진 주니어 요리 영재들이 국내 최고의 셰프들을 만나 꿈을 이루기 위한 진검 승부를 펼치고, 최고의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주 방송되는 3회 방송 에서는 겨울 대표 제철 해산물인과메기, , 아귀등을 활용한 요리가 유급 미션으로 주어져 도전자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처음 다뤄보는 해산물을 가지고 요리를 만들어야 하는 미션으로 막막해 하던 도전자들은 금세 안정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결국 심사위원인 샘킴 셰프도 놀랄 만큼 발칙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해석한 기상천외한 해산물 요리를 완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EXID 하니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감도는 스튜디오의 문을 열고 아이돌 하니가 깜짝 등장하자 경연 현장은 순식간에 열렬한 환호성으로 바뀌었다. 하니는 <아이엠셰프> 도전자들을 바라보며 저도 11살 때 쓴 일기장에 가수가 되고 싶다고 쓰여 있었다. 16살 때 오디션을 봐서 가수가 됐다고 말하며 어린 나이부터 꿈을 키우며 노력하는 도전자들을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MC 김준현과의 일 년여 만의 재회에 기쁨을 표했다.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던 하니와 김준현은 여전히 녹슬지 않은 맛 평가로 ‘먹남매’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도전자들의 요리를 맛보던 하니는 “아이들의 요리 실력이 3대 천왕의 명인들 같다. 여러분들 덕분에 요리계의 미래가 밝다”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이엠셰프'의 또다른 볼거리는 '학부모실'이다. '학부모실'은 주니어셰프를 촬영장에 데리고 온 학부모를 위한 대기실로, 자녀들이 요리 경연을 펼치는 과정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부모님이 자녀들을 응원하는 모습과 미션 결과에 따른 눈물과 웃음 등 다양한 반응을 지켜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 이다.

 

잊지 못할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펼쳐지는 아이엠셰프 3회는 기존 밤 9시에서 밤 1010분으로 변성 시간대를 변경하여 방송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