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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무나하나> / 15회 / 20171230
<사랑은아무나하나> / 15회
방송일시 : 12월 30일 토요일 밤 9시
가수에서 한의사로! 선우용녀 딸 최연제 근황 공개!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한국인 국제 부부들의 일상을 담은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에는 가수에서 한의사로 변신한 최연제와 그의 남편 케빈 고든이 출연한다.
이날은 육아에 지친 최연제를 위해 서프라이즈 데이트를 준비한 남편 케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청춘스타 최연제와 남편 케빈은 슈퍼문을 보기위해 당일 치기로 말리부 밤바다를 찾는다. 평소 부부가 즐겨 찾는 레스토랑에서의 저녁식사와 꽃다발 선물을 전달하고, 최연제가 좋아하는 간식까지 준비하는 철두철미함을 선보인다. 이어서 남편 케빈은 아내를 위해 손수 영어를 한국말로 번역한 손편지를 낭독하며 깜짝 이벤트를 꾸몄다. 가족들의 반대로 힘들었던 시간들을 언급하자 최연제는 남편의 진심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방송인 에바는 눈물을 흘리고, MC 김용만과 주영훈은 부러움 섞인 질투를 보낸다.
그러나 인터넷 번역기의 도움을 빌린 남편이 ‘달에 갔다가 오는 만큼 사랑해’를 ‘달에서부터 뒤까지 사랑해’로 오역하는 해프닝이 벌어지면서 뜻밖의 허당미까지 선사해 최연재는 웃음을 터트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로코에 사는 최광희(39)씨와 남편 니콜라스(38)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모로코 마라케시의 특급 호텔의 총 지배인을 맡고 있는 남편 니콜라스는 딸 하늬(4)에게 한국 전래동화를 읽어주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국제 부부들의 일상을 담은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오는 16일 (토)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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