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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 216회 / 20180106
<강적들> / 216회
전원책, 새로운 강적들로 합류! 첫 게스트 홍준표 대표 출연!
방송일시 : 1월 3일 수요일 밤 11시
오는 3일 방송되는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지방선거에 올인한 자유한국당’ 를 주제로 자유한국당의 방일 외교와 류여해 전 최고위원 제명 이후 당 행보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강적들에 새 바람을 몰고 올 전원책 변호사와 특별 게스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출연해 자유한국당에 대한 이야기와 문재인 정부 성과에 대해 평가한다.
최근 캐릭터 인형을 들고 자유한국당 당사를 찾아 문을 열라는 기행으로 이슈가 된 류여해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 과거 그녀는 입당 4개월 만에 자유한국당 지도부에 입성한 주목받는 정치 신인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26일, 자유한국당은 류 전 최고위원을 제명하기로 결론 내렸다. 당원에 제명되기까지 그녀와 홍준표 대표 사이에 오간 수많은 비난과 폭로. “후안무치와 배은망덕”이라고 홍준표 대표를 비난한데 이어 ‘여성비하 발언 논란’까지 폭로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을 이를 보는 홍준표 대표의 솔직한 심정을 들어본다.
지난 29일 청와대는 지난 7개월간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10개 항목으로 정리해 발표했다. 청와대는 11조원 규모의 일자리 추경 예산 편성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정부 주성과로 뽑았다. 이 밖에 대북 정책과 4강 외교 정상화 노력 등도 포함이 됐지만 여야는 정부의 성과 앞에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제 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내년 흉작을 걱정하는 국민 앞에서 풍악만 울리는 어리석은 행태는 당장 거두라”고 비난하는 상황이다.
홍준표 대표는 이번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해 “소통 정권이 아닌 ‘쇼(Show)통’ 정권이다”라며 “나도 저건 좀 배워야겠다”고 맹비난을 퍼부었다. 이에 강적들의 새 얼굴 전원책 변호사도 “이번 정부를 보면 ‘절체절명(絶體絶命)’이 아니라 ‘절대절명(絕對絶命)’이라는 단어가 생각난다”며 “이 상태로 가다보면 우리나라는 10년 안에 파산하고 공산주의 국가가 되어 버리고 말 것”이라고 문 정부에 대한 걱정 어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홍준표 대표는 덧붙여 “세금은 더 못 거두면서 복지수당을 늘리면 대한민국이 파산난다”며, “이번 정부의 정책들 대부분이 국익보다는 정당, 권력만을 위한 정책이다”고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현 정부에 대한 강한 비난이 오갔던 두 사람의 토크 열전!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3일 (수) 밤 11시,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또한 전원책 vs 김갑수가 1대 1 맞짱 토크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에 대해서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 12월 31일 국민의당에서 실시한 전당원투표에서 통합에 대해 74.6%의 찬성표가 나왔다. 이에 안철수 대표는 재신임을 받으면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론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 바른정당은 국민의당 전당원 투표 결과에 대해 “예상했던 결과”라면서 통합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이에 국민의당의 통합 반대파에서도 신당 창당설 이야기가 나오며 당 내홍이 본격화 되고 있다. 과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무사히 합당을 거쳐 한국당을 넘어서고 제 1야당이 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전원책 변호사와 <강적들>의 터줏대감 패널 김갑수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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