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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한로맨스> / 1회 / 20180213
<반반한로맨스> / 1회
방송일시 : 2018년 1월 13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엄마의 나라에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내 반쪽을 찾아서-반반한 로맨스> 한국계 꽃청년 3인방의 진정한 사랑 찾기가 시작된다
TV조선 <내 반쪽을 찾아서-반반한 로맨스>는 한국계 혼혈 남성들이 엄마의 나라 한국을 여행하며 한국여성과 사랑을 싹틔우는 ‘로맨스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3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첫방송에서는 머나먼 이국에서 사랑을 찾아 한국에 온 한국계 출연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유럽 4대 명문 대학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부터 증권맨, 피아니스트까지 다양한 직종의 매력 넘치는 출연진이 등장한다. 그들의 가족 이야기도 함께 조명될 예정인데,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운명처럼 만나 사랑에 빠진 한국계 독일인 미카엘 부모님의 러브스토리부터 해외 입양아인 케빈 어머니 이야기가 함께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벨기에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케빈에게는 가슴 아픈 사연이 숨겨져 있다. 그의 어머니가 바로 여덟 살의 나이에 벨기에로 입양된 입양아라는 것이다. 한국어를 쓰지 못하고 한국문화를 전부 잊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다.
한국계 꽃청년, 미카엘의 못 말리는 오지랖과 유별난 태극기 사랑도 눈길을 끈다. 인천공항에 입국하자마자 제작진에게 식혜를 쏘겠다며 오지랖 넓은 모습을 보여준 미카엘. 그의 오지랖은 공항 지하철에서도 이어졌다. 처음 본 사람에게 자신의 로션을 발라주고 셀카를 찍는 등 폭풍 친화력을 자랑한 것이다. 또한, 미카엘은 태극기를 항상 가슴 속에 품고 다닐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지니고 있는데, 그의 태극기 사랑은 독일 신문에 기재될 정도였다고 한다. 독일 언론도 인정한 미카엘의 태극기 사랑 역시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계 꽃미남 3인방이 첫날 숙소로 선택한 곳은 바로 전통 한옥 게스트하우스였다. 침대 아닌 바닥에서 처음 잠을 청하게 된 한국계 친구들은 다음 날 아침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난생 처음으로 파스 붙이기에 도전한 한국계 오스트리아인 세바스티안은 알맹이인 파스를 버리고 껍데기만 붙이는 등 한국 문화에 서툰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성 출연자 3인방의 활약도 기대된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엄친딸부터 반전 매력의 미스코리아까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엄마의 나라에서 사랑을 찾기 위해 한국에 온 한국계 꽃청년 3인방과 뒤늦게 로맨스 여행에 합류하게 될 독일청년까지 청춘남녀 7명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 여행기 <내 반쪽을 찾아서, 반반한 로맨스>는 오는 13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TV 조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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