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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한로맨스> / 2회 / 20180120

2018.03.07

<반반한로맨스> / 2

방송일시 : 2018 120일 토요일 밤 1050

 

☞프로그램 소개:

엄마의 나라에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내 반쪽을 찾아서-반반한 로맨스> 한국계 꽃청년 3인방의 진정한 사랑 찾기가 시작된다

 

TV조선 <내 반쪽을 찾아서-반반한 로맨스>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엄마의 나라를 찾은 한국계 혼혈 남성들이 한국을 여행하며 사랑을 싹틔우는 ‘로맨스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자 출연진 : 대니 리, 케빈, 미카엘, 세바스티안

여자 출연진 : 유경민, 오정원, 이수연

 

☞이번주 하이라이트

 

지난주 첫 방송된 <내 반쪽을 찾아서-반반한 로맨스>에선 머나먼 이국에서 사랑을 찾아 한국에 온 한국계 출연자의 모습을 담아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한국계 혼혈로써 느끼는 한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해외입양아의 아들인 케빈의 가슴 아픈 사연과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는 세바스티안의 훈훈한 외모가 화제 되었다.

 

이번 주에는 남녀 출연진들의 첫 여행을 떠난다. 이들이 첫 여행으로 선택한 곳은 엽전 도시락으로 유명한 통인시장과 젊음의 거리 홍대다. 가슴 떨리는 여행 첫날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까?

 

2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출연진 6명의 엇갈리는 러브라인도 관전 포인트이다. 과연 반반한 출연진의 마음은 누구를 향하고 있을까? 특히 귀여운 외모로 화제 됐던 오정원(23)을 사이에 둔 세바스티안(23)과 미카엘(25)의 신경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원을 위해 목도리를 포기한 미카엘과 정원의 옆자리 사수작전을 펼치는 세바스티안까지, 한 여자를 향한 두 남자의 귀여운 눈치싸움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계 혼혈인으로 겪어야만 했던 가슴 아픈 사연도 공개된다. 한국계 독일인인 미카엘은 생김새가 다르단 이유로 차별받았던 어린 시절 일화를 꺼내며 눈물을 보였다. 이들의 가슴 아픈 사연은 20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경주로 떠나기로 결정한다. 신경주역 도달한 출연지는 또다른 여행 메이트를 만나게 된다. 새로 등장한 한국계 독일인 대니(33)는 배우 다니엘 헤니를 똑같이 닮은 얼굴로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덩달아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 등장한 한국계 독일인 대니(33)를 보고 기존 남성 출연진은 “우리가 모두 오징어가 됐다며 울상을 보인 반면, 여성 출연진은 화려한 외모와 젠틀한 그의 모습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엄마의 나라에서 사랑을 찾기 위해 한국에 온 꽃청년 4인방과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고군 분투하는 미녀 삼총사! 청춘 남녀 7명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 여행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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