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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한로맨스> / 3회 / 20180127
<반반한로맨스> / 3회
방송일시 :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프로그램 소개:
엄마의 나라에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내 반쪽을 찾아서-반반한 로맨스> 한국계 꽃청년 3인방의 진정한 사랑 찾기가 시작된다
TV조선 <내 반쪽을 찾아서-반반한 로맨스>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엄마의 나라를 찾은 한국계 혼혈 남성들이 한국을 여행하며 사랑을 싹틔우는 ‘로맨스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자 출연진 : 대니 리, 케빈, 미카엘, 세바스티안
여자 출연진 : 유경민, 오정원, 이수연
☞이번주 하이라이트
이번주 TV조선 <내 반쪽을 찾아서-반반한 로맨스>에서는 경주로 떠난 남녀 출연진이 서로 눈치싸움을 하며 치열한 로맨스 탐색전을 펼친다. 이에 따라 삼각관계에서 사각관계로 무려 세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여자출연자 오정원을 향한 남자 출연자들의 본격적인 대시가 시작된다.
첫인상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여자 출연자 오정원(23)을 놓고 오스트리아 엄친아 세바스티안(23)과 독일 엘리트 미카엘(25)이 경쟁구도를 만들면서 긴장감을 높인 상황에서, 뒤늦게 합류한 한국계 독일인 대니 리(33)까지 오정원을 선택했다. 이에 오정원을 가운데 둔 기존의 삼각관계에서 사각관계로 복잡한 러브라인이 형성된다.
특히 새로 등장한 대니는 어른스러운 매력과 적극적인 모습으로 정원에게 다가선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정원을 향한 거침없는 돌직구의 매력을 보여주면서 기존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유발시킨다. 이에 세바스티안은 대니와 정원의 핑크빛 현장을 목격한 뒤, 질투심에 눈이 멀어 결국 대니와 팔씨름 대결을 신청하고 두 사람은 불꽃 튀는 팔씨름 정면승부를 벌인다. 팔씨름 뒤에 두 사람은 속마음을 얘기하며 어릴 적 한국계 외국인으로서 겪었던 슬픔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오정원의 뒤에 가려 주목 받지 못했던 또 다른 여성 출연자 이수연(23)의 매력이 돋보인다. 2017년 미스코리아 미에 빛나는 이수연은 떡메를 한 번에 휘두르는 삼손 같은 건강한 매력과 함께 세심하게 상대방을 챙기는 따뜻한 모습의 반전의 매력을 보여 주며 남성 출연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간다.]
결국 1대 1 데이트에서 미카엘과 이수연은 매칭이 되어 둘만의 시간을 가진다. 둘만의 장소인 이글루 안에서 미카엘은 서투른 한국말로 수연에게 “한복 입으러 갔을 때 너가 멀게 느껴져서 슬펐다” 라고 고백했고 수연은 “신경 쓸 필요 없어”라며 두 사람의 마음을 확인한다. 수연은 “나중에 한국에서 살 계획이 있냐?”고 묻자 “지금 독일에서 일을 많이 하고 있다. 돈을 많이 벌어서 한국에서 집을 사고 살고 싶다. 한국 음식, 한국 사람 한국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며 미래 계획까지 털어 놓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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