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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셰프>/ 8회 / 20180128
<아이엠셰프>/ 8회
‘통장요정’김생민 스페셜 출연
방송날짜: 2018년 1월 28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
이번 주에는 ‘한식의 神’ 권우중 셰프가 담임 셰프로 출연해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권우중 셰프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미슐랭 2스타를 유지하며 한식의 숨은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권우중 셰프는 ‘미각’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권우중 셰프는 “잔치국수를 선보이겠다”고 말하자, 미슐랭 스타 셰프의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잔뜩 기대했던 도전자들은 어리둥절해 한다. 권우중 셰프는 한식의 기본이자 맛을 좌우하는 멸치육수로 누구나 쉽게 명품 잔치국수를 완성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도전자들은 소박하게 여겼던 잔치국수가 미슐랭 2스타에 걸맞은 명품 국수로 탄생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들을 접하고는 감탄했다. 또한 MC 김준현은 자신의 딸이 실제로 국수 먹는 모습을 설명하며 딸 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는 전국에 자린고비 정신을 전파한 통장요정 김생민이 출연한다. MC 강수정과 KBS ‘연예가중계’에서 MC와 리포터로 맺은 인연을 시작으로 친정 오빠와 같은 사이라고 설명한 그는 “MC 강수정을 키운 건 바로 나”라며 프리랜서 선언 때부터 지금까지 자신과 상담하며 조언을 얻는 각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급미션으로는 ‘쓰다 남은 식재료로 요리하기’가 진행됐다. 이전 회차 유급미션으로 군대에서 사용하고 남은 식재료를 이용하여 새로운 요리를 완성하라는 미션에 도전자 6인은 혼란에 빠졌다. 스페셜 게스트 김생민은 "머릿속에 시뮬레이션이 잘 되어있어야 재료 선택에 망설임 없다"며 조언하며 여느 방송에서보다 더욱 적극적인 조언으로 도전자들에게 최고 설계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요리가 진행되는 동안 김생민은 “슈퍼 그뤠잇!”, “미래 밝다 그뤠잇!”, “명장 되겠다 그뤠잇”, “펄펙 하모니 그뤠잇” 등 감탄사를 연발하며 어록 제조기다운 멘트를 연발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도전자 6인이 완성한 요리를 맛본 김생민은 요리에 새롭게 눈뜬 시간이었다고 밝혔고, 권우중 셰프는 첫 회보다 도전자들의 요리 수준이 올라갔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쓰다 남은 초라한 식재료들을 멋진 요리로 재탄생 시킬 신의 손을 가진 도전자는 누가 될 것인가. 자린고비 김생민을 요리의 세계로 초대해줄 ‘그뤠잇!’한 주니어 셰프들의 요리는 TV조선에서 일요일 오후 5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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