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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무나하나> / 22회 / 20180203
<사랑은아무나하나> / 22회
태국재벌과 결혼한 배우 신주아의 방콕 럭셔리 라이프 대 공개
방송일시 : 2월 3일 토요일 밤 9시
배우 신주아와 ‘태국의 쿤블리’ 남편 라차나쿤 부부의 알콩달콩한 리얼한 방콕 생활기가 공개된다.
오는 3일 (토) 밤 9시에 방송되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그동안 스튜디오에서 태국 댁으로 불리며 스튜디오에서 국제부부의 생활을 대변했던 MC 신주아가 자신의 실제 생활을 공개한다. 본인의 대 저택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쇼핑, 데이트 그리고 일하는 모습까지 말그대로 ‘리얼 방콕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배우 신주아와 결혼한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의 재벌 3세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 사진이 공개되자 남편의 뛰어난 외모가 다시한번 화제를 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받았다.
신주아는 한국에서 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태국어를 공부하며 학구열에 불탔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 남편과 하루에 할 말들을 정리하는 등 남편과 소통하기 위해 ‘태국어 삼매경’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사랑은아무나하나>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 내내 두 사람은 결혼 4년 차임에도 여전히 달달하고 서로를 챙기는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특히 데이트 후 집으로 귀가해 대저택 속의 영화관에서 달달함을 과시하고, 야외 수영장에서 푸른 달빛아래 수영하는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는 후문이다.
신주아는 언어에 대한 2세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놔 많은 국제부부들의 공감을 산다. 신주아는 “미래의 자녀에게 언어적으로 부끄러운 엄마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남편과의 모든 대화를 거의 태국어로 소화하는 등 그동안 공부한 태국어 실력을 맘껏
발휘한다.
이번 촬영에서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은 외모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으로 숨겨둔 매력을 발산 했다. 서툰 한국어로 ‘배고프다’고 말하며 아내 신주아의 요리를 재촉하거나,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아내에게 ‘돼지’라고 놀리는 등 한국식 유머를 구사해 신주아를 여러 번 당황시키는 모습으로 예능감을 발산시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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