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아이엠셰프>/ 9회 / 20180204

2018.03.07

<아이엠셰프>/ 9

오직 미각만으로 만두속 재료를 찾아내기

방송날짜: 2018 2 4일 일요일 오후 5 30

 

<아이엠셰프> 다음주 결승전을 앞둔 4명의 도전자들이 이번주 미션을 수행한다.

 

치열했던 여러 미션들을 거쳐 TOP 4로 진입한 도전자는 공유빈(13), 구승민(16), 김예림(15), 위채연(16) 으로 도전자 4인은 꿈꾸던 우승에 한층 더 가까워지며 남다른 각오와 전의를 다진다.

 

이번주의 스페셜 게스트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1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박준우 셰프다. 주니어 셰프들을 마주한 박준우 셰프는 “예전 서바이벌 당시의 기억이 떠올랐다. (도전자) 아이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성인 수준의 실력에 깜짝 놀랐다. 그리고 요리를 향한 순수한 열정이 새로웠다”고 말하며 남다른 감회를 표현한다. 이어 도전자들에게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MC 김준현은 자신의 꿈을 이야기 하기도 한다. 요리는 종합 예술이다라며 요리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나타낸 뒤 언젠가는 꼭 셰프가 되고 싶다. 2의 꿈이다. 작은 국수 가게를 차려서 손님들과 도란도란 담소도 나누는 심야식당을 운영해 보고 싶다라며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꿈을 밝혀 현장을 깜짝 놀라게 한다.

 

심사위원인 권우중 셰프의 쿠킹클래스에서는 특별한 만두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서 셰프들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인 미각테스트가 시작된다. 오직 미각에만 의존해 만두 속 재료 10가지를 맞히는 것이다. 우승자에게는 유급 미션의 특전이 주어지기에 도전자 4인은 장금이 못지않은 미각으로 맛에 대한 추리를 펼친다.

 

이번주, 9회 유급 미션은 해조류로 요리하기. 역대 최고 난이도의 미션이 공개되자, 평소 안정적인 요리 실력을 보여왔던 TOP 4는 대혼란에 빠진다. MC 강수정이 번 미션을 통해 오직 2명만이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고 말하자 스튜디오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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