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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무나하나> / 23회 / 20180210
<사랑은아무나하나> / 23회
태국재벌과 결혼한 배우 신주아의 방콕 럭셔리 라이프 대 공개
방송일시 : 2월 10일 토요일 밤 9시 10분
배우 신주아와 ‘태국의 쿤블리’ 남편 라차나쿤 부부의 알콩달콩한 리얼한 방콕 생활기가 공개된다.
오는 10일 (토)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지난 주 방콕 재벌가의 초호화 라이프 공개하며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했던 MC 신주아의 럭셔리 방콕 라이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5개월 만에 만난 신주아-라차나쿤 부부가 방콕 데이트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신혼 못지않은 4년차 부부의 풋풋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부부가 처음 들른 곳은 태국의 마사지숍. 특히 신주아는 “마사지의 강국이라 불리는 태국에 살고 있지만, 남편과 함께 마사지 숍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해 MC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주아는 남편과의 마사지 숍 방문을 낯설어했지만, 이내 적응한 두 사람은 서로의 고통을 공유하며 방콕에서의 제대로 된 힐링 타임을 즐겼다.
이어 남편과 함께 자주 이용하는 태국의 전통 레스토랑을 찾아 부부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항상 밝은 모습으로 <사랑은아무나하나>스튜디오에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했던 신주아는 남편에게 “한국에서는 일 때문에 바쁘다 보니 덜 외로운데, 태국에서는 집에서 남편만 기다리는 게 적응하기 힘들었다”는 속마음과 함께 “이제 나의 집은 태국이니까 여기서 열심히 적응하면서 잘 살아야지 라고 생각하다보면 외로움이 사무친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모두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보며 또 다시 눈물을 글썽이는 신주아에게 함께 출연한 방송인 에바는 “외로울 때 말하면 우리가 태국으로 가겠다”고 위로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들 부부는 지난 주 야외 풀장에서 수영하는 모습에 이어 집 안 영화관에서 막걸리와 함께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으로 MC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한편 케냐인 남편과 미국 아이다호에 사는 ‘유튜버 스타’ 릴리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릴리 가족은 20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명 유투버’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릴리 가족은 <사랑은아무나하나> 최초 블라시안(Black+Asian) 패밀리로, 편견에 맞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사는 블라시안 패밀리의 이야기와 신주아의 리얼한 럭셔리 방콕 라이프는 오는 10일 토요일 밤 9시 10분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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