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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 스페셜편 / 20180224
드라마 <대군, 사랑을 그리다> 스페셜편 방송/
대군, 대장정의 서막
방송날짜: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TV조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18년 3월 3일 토요일에 첫 방송 될 <대군-사랑을 그리다> 제작진은
첫방송을 일주일을 남겨둔 시점, 드라마 스페셜 <대군 - 대장정의 서막>편으로 그 시작을 알리려고 한다.
2018년 2월 24일 밤 10시 50분에 방영될 드라마 스페셜 <대군 - 대장정의 서막>에서는 드라마 명장면을 비롯해 ‘이 휘‘역을 맡은 윤시윤, ‘성자현’ 역을 맡은 진세연, ‘이 강’ 역을 맡은 주상욱을 필두로 화려한 출연진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엿볼 수 있다.
배우들은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호흡을 맞추기도 하고, 김정민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과의 친근한 모습으로 훈훈한 촬영 현장을 빛내기도 했다. 또한 중견 연기자들은 후배 배우들을 보듬으며 완벽한 선배의 모습으로 후배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한 배우들의 인터뷰와 서로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물론, 촬영 현장의 화려한 스케일까지 미리 엿볼 수 있는 <대군-대장정의 서막>은 2월 2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무엇보다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공주의 남자’, ‘조선 총잡이’ 등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이며 ‘흥행불패 감독’으로 발돋움한 김정민 감독과 ‘하녀들’에서 밀도 높은 필력을 자랑한 조현경 작가가 뭉쳐, 장엄한 스케일과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격정 멜로를 담아낼 예정. 더욱이 윤시윤-진세연-주상욱-류효영-손지현-문지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 ‘막강 대군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TV조선이 야심차게 선택한 드라마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시윤은 조선 사교계 최고 신랑감이자,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고귀한 신분에 절대미모를 자랑하는 ‘인기남’ 은성대군 이휘 역을 맡아 첫사랑에 설레는 순수한 감정과 신념을 따르기 위해 힘든 일을 마다 않는 다채로운 모습을 열연한다.
‘사극 퀸’으로 떠오른 진세연은 조선 제일의 미색을 가졌으나, 고운 자태와는 별개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직접 나서서 해결을 보려는 열혈 성정을 지닌 성자현 역으로 다시 한 번 사극 흥행사를 이끈다. 진세연은 부드럽지만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에 망설임 없이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주체적인 면모를 보인다.
주상욱은 ‘제 2의 이방원’을 꿈꾸는 도전자이자, 야망이 가득한 진양대군 이강 역으로 위풍당당한 카리스마를 표출하고, 호탕한 웃음을 드리운 ‘쿨가이’지만 이면속에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홀로 독차지 하고픈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내는 이강의 이중적인 면모를 맞춤옷 입은 듯 완벽하게 표현한다.
중견배우들의 묵직한 존재감도 한 몫한다. ‘관록의 배우’ 손병호는 진양대군의 강력한 왕실 후원자 양안대군 이제 역으로, 양미경은 인자함으로 포장된 정치 9단의 대비 심씨 역으로 극의 중심을 든든히 잡아준다.
또한 류효영-손지현-문지인은 각각 사랑보다 권력을 원하는 야심가 윤나겸 역, 은성대군 휘의 호위무사 루시개 역, 때로는 충심보다 식탐이 앞서는 내숭파 끝단 역으로 신선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제작진 측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명품 배우군단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열정적으로 대본 리딩에 임하는 것을 보니, 정말 대단한 작품이 탄생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든다”며 “2018년 3월 안방극장을 후끈 달굴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욕망의 화신 강, 이 세상 누구도 다가올 수 없는 사랑을 하는 휘, 이들을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을 고스란히 받는 자현의 기록을 담은 핏빛 로맨스. 3월 3일 밤 10시 50분부터 매주 토, 일 방송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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