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볼링 / 2회

방송일시 : 3월 23일 금요일 밤 10시

◆ 국내 최초 볼링 예능 <전설의 볼링> 신수지와 미녀볼링단의 습격! 설욕전 大공개!

◆ 新볼링 예능 <전설의 볼링> 이홍기X서동원X이연화 3人 3色 볼링 라이프!

◆ ‘전설의 볼링’ 성공적 출발, 예능+볼링=시청자 호평.. 2회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

지난 16일, 첫 선을 보인 국내 최초 볼링 예능 <전설의 볼링>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오는 23일 더 강해진 웃음폭탄을 장전한 2회가 방송된다.

한 자리에 쉽게 모이기 어려운 각 분야의 스타들이 오직 ‘볼링’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모인 <전설의 볼링>에는 연예계 대표 볼러들이 총출동한다. 이홍기, 송은이, 세븐, 이연화, 서동원, 박성광, 권혁수가 뭉쳐 역대급 조합을 완성한 이들은 대한민국에 볼링 열풍을 다시 한 번 불어 일으키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지난 1회에 이어 이홍기, 서동원, 이연화의 각기 다른 3인 3색 볼링 라이프가 대 공개된다.

볼링 덕후 이홍기는 새벽 12시가 넘은 시각에도 자신이 속한 볼링팀 'NOPE' 멤버들과 볼링을 즐기는 진정한 볼링 러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명품 감초 배우 서동원은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볼링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리고 동료 배우 채수빈, 윤소미 등에게 볼링의 매력을 전파하며 볼링 전도사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서동원은 “그동안 동료 배우 뿐 아니라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주변 지인들을 모두 볼링에 입문 시켰다. 내가 대한민국 볼링 인구를 늘리는 데 일조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낸다.

또한, 지난 ‘2017년 머슬마니아 아시아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연화는 ‘머슬퀸’답게 걸크러쉬한 모습을 뽐내며 고강도 운동에 나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자신의 스타일리쉬한 운동복부터 직접 커스텀한 볼링화와 한정판 볼링장비까지 선보여 ‘볼링 매니아’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전설의 볼링> 2회에서는 1회의 처참한 패배를 복수하기 위해 전설의 볼링팀이 신수지에게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수지는 미스코리아 출신 프로 볼러 이은비와 쌍둥이 육상 국가대표 출신 프로 볼러 김혜선, 김혜정과 함께 등장해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신수지와 3명의 미녀들, 일명 미녀 볼링단은 완벽한 몸매만큼 시원한 스트라이크로 기선제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세븐은 미녀 볼링단에 맞서 연속 스트라이크에 성공하며, 15년 만에 히트곡 ‘와줘’ 힐리스 춤을 이홍기와 함께 재현하는 등 허세 가득한 ‘허세리머니’를 뽐내기도 했다.

과연 전설의 볼링팀은 신수지를 상대로 설욕전의 승리를 거머쥘 것인지, 승패의 결과는 오는 23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많은 스타들이 사랑하며 만인의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볼링. ‘볼링’과 ‘예능’을 결합시킨 국내 최초 볼링 버라이어티 TV 조선 <전설의 볼링>은 오는 3월 23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