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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사랑을 그리다> / 9회 / 20180331
<대군-사랑을 그리다> / 9회
방송일시 : 3월 31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핏빛로맨스다.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공주의 남자’, ‘조선 총잡이’ 등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이며 ‘흥행불패 감독’으로 발돋움한 김정민 감독과 ‘하녀들’에서 밀도 높은 필력을 자랑한 조현경 작가가 뭉쳐, 장엄한 스케일과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격정 멜로를 담아낼 예정. 더욱이 윤시윤-진세연-주상욱-류효영-손지현-문지인-손병호-양미경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 ‘막강 대군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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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줄거리
휘(윤시윤)을 탈출시키려던 김관(최성재)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김관(최성재)는 위기의 순간 휘(윤시윤)을 대신해 죽음을 맞이한다. 휘(윤시윤)과 기특(재호)는 다시 우디캐족에게 포로로 사로잡힌다.
3년 후...
궁에선 주상(송재희)가 건강이 악화되어 사경을 헤매고, 자현(진세연)의 집에선 원령군과의 혼례문제로 자현(진세연)과 죽산 안씨(김미경)이 갈등을 빚는다. 이때 휘(윤시윤)은 기특(재호), 루시개(손지현)과 함께 도성에 당도하고. 궁으로 잠입해 대비 심씨(양미경)과 재회를 한다.
주상(송재희)가 위독하다는 정보를 입수한 강(주상욱)은 입궁을 서두르고. 궁에 도착한 강(주상욱)은 휘(윤시윤)과 충격의 재회를 한다.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강(주상욱)은 자현(진세연)의 혼인 소식을 전하며 휘(윤시윤)을 도발하고, 휘(윤시윤)은 자현(진세연)의 혼인 소식에 궁을 뛰쳐나가 자현(진세연)에게 달려간다.
3년만의 애틋한 재회를 하는 휘(윤시윤)과 자현(진세연). 그 사이 강(주상욱)은 어린 소년왕을 볼모로 삼아 세제위를 받아내려 음모를 꾸미고. 휘(윤시윤)은 강(주상욱)의 음모를 봉쇄하기 위해 강(주상욱)이 여진족에게 건냈던 비밀문서의 존재를 밝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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