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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볼링 / 4회 / 20180406
전설의 볼링 / 4회
볼링장을 찾아온 특별한 스타들!
방송일시 : 4월 6일 금요일 밤 11시
<전설의볼링>이번 회에는 강력한 게스트 군단이 등장하며 ‘전설의 볼링’멤버들과 함께 빅매치를 벌인다. 게스트는 지난해 정식 프로 볼러에 입문한 ‘볼링 도사’ 개그맨 이병진, 떠오르는 볼링 ‘신흥 강자’ 가수 강균성과 발레리나 출신의 ‘청순 여배우’ 이예나가 출연한다.
이병진은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볼링 실력자로 50세라는 나이에도 정식 프로 볼러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져 등장만으로도 ‘전설의 볼링’ 멤버들을 긴장시킨다. 또 강균성은 “볼링 입문 3달 만에 200점이 넘는 점수를 기록했다. 볼링에 감각이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또 이홍기, 김수현과 볼링 친구로 알려져 화제가 됐던 발레리나 출신 이예나도 “볼링대회에서 ‘올 커버’ (오픈 프레임 없이 모든 프레임을 스트라이크 혹은 스페어커버로 마무리를 한 경우)에 성공했다”고 말하며 수준급의 볼링 실력을 밝힌다. 또 이예나는 발레리나 출신답게 볼링장에서 직접 발레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홍기가 ”예전에는 같이 술을 자주 마셨다“고 그녀의 과거를 폭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강균성은 트레이드마크 ‘김경호 모창’에 나서, 특유의 화난 듯한 창법을 완벽 소화하자, 이를 보던 ‘원조 모창자’ 권혁수도 “저보다 잘하신다”라며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강균성은 이어진 볼링 대결에서도 권혁수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빅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은 이홍기가 실제로 인생 첫 300점 만점 퍼펙트를 기록한 영상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하고, 무려 6번이나 퍼펙트를 기록 한 바 있는 이병진과 진검승부를 가리는 ‘역대급 볼링 빅매치’를 벌인다.
이밖에도 ‘머슬퀸’ 모델 이연화는 미국 LA로 떠나 볼링장을 방문한다. 화보촬영을 위해방문한 LA에서 이연화는 촬영이 끝난 뒤 LA 최고의 볼링장을 방문한다. 이연화는 “이곳에 미국 스타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팝스다 리한나도 남자친구를 여기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고 말하며 DJ부스부터 라이브 공연장까지 갖춰진 미국의 볼링장을 소개한다.
많은 스타들이 사랑하며 만인의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볼링. ‘볼링’과 ‘예능’을 결합시킨 국내 최초 볼링 버라이어티 TV 조선 <전설의 볼링>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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