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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사랑을 그리다> / 11회 / 20180407
<대군-사랑을 그리다> / 11회
방송일시 : 4월 7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핏빛로맨스다.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공주의 남자’, ‘조선 총잡이’ 등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이며 ‘흥행불패 감독’으로 발돋움한 김정민 감독과 ‘하녀들’에서 밀도 높은 필력을 자랑한 조현경 작가가 뭉쳐, 장엄한 스케일과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격정 멜로를 담아낼 예정. 더욱이 윤시윤-진세연-주상욱-류효영-손지현-문지인-손병호-양미경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 ‘막강 대군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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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줄거리
대신들을 살해한 자객의 입에서 휘(윤시윤)의 사주라는 자백이 나오자 강(주상욱)은 자현(진세연)과 성억(이기영)을 압박하며 회유하고. 소년왕을 지키기 위해 궁으로 간 휘(윤시윤)은 역도의 수괴로 몰리게 된다.
처소에 연금 된 휘(윤시윤)을 찾아온 강(주상욱)은 자신의 치부인 비밀문서를 넘기라 말하지만 휘(윤시윤)에겐 비밀문서가 없는데. 사로잡힌 자객은 한 여인을 통해 은성대군 이휘(윤시윤)의 사주를 받고 난을 일으켰다는 자백을 하고 휘(윤시윤)은 꼼짝없이 역도의 수괴로 몰려 쳐형당할 위기에 빠진다.
강(주상욱)은 자현(진세연)을 볼모로 성억(이기영)을 회유하려 하고, 나겸(류효영)은 자현(진세연)을 끼고 도는 강(주상욱)을 이해할 수 없어 질투심과 미움으로 자현(진세연)을 핍박한다.
성억(이기영)은 가문을 지키고 자현(진세연)을 지키기 위해 휘(윤시윤)이 역심을 보였음을 거짓 고변하고 자결을 시도한다. 조정대신들은 대왕대비 심씨(양미경)에게 휘(윤시윤)의 참형을 강하게 압박하고. 자현(진세연)은 강(주상욱)앞에 무릎 꿇으며 휘(윤시윤)의 구명을 부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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