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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코리아헌터> / 100회 / 20180430

2018.06.19

<NEW코리아헌터> / 100

방송일시 : 430일 월요일 오후 7 20



기획의도

큰 일교차 때문에 건강의 적신호가 울리는 요즘!

동해에 천연 피로회복제가 돌아왔다!!

대물 중의 대물!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초특급 대왕문어가 바로 그 주인공!

연안에서 낚시를 이용해 잡는 특급 대왕문어부터

갈 데까지 간다! 동남해의 끝부분, EEZ 해역 심해에서 포획하는 대문어 통발 잡이까지!

동해 대왕문어와 벌이는 치열한 사투 현장을 <NEW 코리아헌터>에서 찾아가 본다!

 

  낚시 vs 통발, 동해에서 벌이는 문어 추격전!

따뜻해지는 봄날, 동해를 들썩이게 한 녀석이 나타났다!? 바로 과거 왕의 진상품에서 지금은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문어! 그런데 동해에서 나타나는 문어는 평범한 문어가 아니라는데!

 

30kg에 육박하는 대왕문어 사진을 들고 고성을 찾아간 이병진.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자신감을 비치는 경력 22년의 민종홍 헌터(43)!

화려한 미끼부터 세심한 손기술까지! 대왕문어는 베테랑이 아니면 잡기 어렵단다.

그런데 그때! 여기저기 속속들이 올라오는 문어들!

피문어라는 별명을 가진 동해 문어답게 저마다 붉은색을 자랑하는데-.

이에 자극받은 코리아헌터 이병진! 호기롭게 낚싯대를 던진 후 입질을 기다리던 그때!

심상치 않은 이병진의 낚싯대! 모두가 달려들어 줄을 올리는데, 과연 그 정체는?

 

거센 풍랑과 높은 파고, 게다가 강한 바람까지-.

경력 20! 김기호 헌터(56)의 통발어선이 향하는 곳은?

호랑이를 잡으려면 굴속에 가라고 했던가? 대왕문어잡이의 명소!

수심 150m~200m를 자랑하는 동남해의 끝! 바로 일본 배타적 경계수역(EEZ)!

이곳은 예부터 문어가 좋아하는 암반 지대로 형성된 곳이 많아, 매년 큰 문어 어장이 형성된다는데.

 

하지만 거친 파도 속에서의 문어 조업은 통발을 내리는 일조차 쉽지 않다!

파도를 맞으며 조심조심 작업을 이어가던 그때! 갑자기 터져버린 줄!

사람이 맞았으면 대형사고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에 안전장비 착용은 필수라는 헌터.

엄청난 녀석을 낚기 위한 험난한 사투는 계속되는데.

식사도 잊은 채 몇 시간을 작업에 열중하던 순간, 심상치 않은 느낌의 통발 하나가 올라온다.

 

해체부터 요리까지!? 대왕문어의 화려한 변신!

사이즈에 걸맞게, 잡은 대왕문어는 손질이 아닌 해체 작업!

새 부리처럼 생긴 무시무시한 이빨부터 두 손 가득 흘러넘치는 문어 알까지-.

볼거리 풍성한 해체 쇼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문어 다리!

끓는 물에 잠깐 삶아낸 문어 다리는 숙회로 바로 먹을 수도 있고,

고기를 같이 넣고 볶음으로 즐기기도 한다는데-.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바로 환상궁합의 대문어 라면으로 화룡점정!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대문어 파티가 한창이던 그때!

문어 요리 경력 30, 유재옥 헌터의 충격적인 한 마디! 모두가 놀란 이유는?

 

잡느냐 잡히느냐! 동해를 점령한 초대형 대왕문어 포획 大 작전!

그 위험천만한 승부현장을 <코리아헌터>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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