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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사랑을 그리다> / 19회 / 20180505

2018.06.19

<대군-사랑을 그리다> / 19

방송일시 : 55일 토요일 밤 10 50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핏빛로맨스다.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공주의 남자’, ‘조선 총잡이’ 등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이며 ‘흥행불패 감독’으로 발돋움한 김정민 감독과 ‘하녀들’에서 밀도 높은 필력을 자랑한 조현경 작가가 뭉쳐, 장엄한 스케일과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격정 멜로를 담아낼 예정. 더욱이 윤시윤-진세연-주상욱-류효영-손지현-문지인-손병호-양미경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 ‘막강 대군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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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줄거리

 

(윤시윤) 일행은 강(주상욱)의 능행차 행렬에 화살을 날리고, 쏟아지는 화살속에 혼란을 틈타 도정국(장인섭)은 강(주상욱)이 타고 있는 연을 빼돌린다. 일행에서 빠져나와 미리 약속한 장소에 도착한 휘(윤시윤)은 도정국(장인섭)이 빼돌린 강(주상욱)에게 다가가 항복을 권하지만 연 안에서 모습을 드러낸건 강(주상욱)이 내세운 대역이고. 소년왕을 데리고 궁으로 들어간 자현(진세연)과 기특(재호)는 강(주상욱)과 마주친다.

 

(주상욱)의 계략을 간파한 휘(윤시윤)은 궁으로 향하려 하는데, 어을운(김범진)과 자준(박주형)이 군사를 이끌고 나타나 휘(윤시윤)의 앞을 막는다. 이때 루시개(손지현)과 북방3인방이 달려와 도정국(장인섭)의 군사들과 함께 막을테니 궁으로 가라 말하고, (윤시윤)과 도정국(장인섭)은 궁으로 말을 달린다.

 

(윤시윤)은 미리 준비시켜 둔 무장들과 군사들을 이끌고 궁으로 향하고. (윤시윤)은 강(주상욱)의 폭정과 상왕을 내세운 명분, 압도적 무력으로 궁을 순식간에 장악한다. (주상욱)과 마주선 휘(윤시윤)은 결국 강(주상욱)을 제압하지만 차마 친형을 죽일수 없어 밀궁에 가둔다.

 

이때 어을운(김범진)과 자준(박주형)은 루시개(손지현)을 포로로 잡아 궁문앞에서 강(주상욱)을 내놓으라 시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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