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NEW코리아헌터> / 102회 / 20180514

2018.06.19

<NEW코리아헌터> / 102

일년 중 딱 5!’ 2018 첫 고패삼을 쟁취하라

방송일시 : 514일 월요일



기획의도

준비된 사람에게만 기회가 찾아온다

1년 내내 이것만을 고대하며 실력을 갈고닦아온 심마니들!

이것의 정체는 바로 봄의 첫 산삼인 고..!

첫 싹이 틀 때의 모습이 마치 고사리 같다 하여 이름 붙여졌는데-.

지금 이맘때가 고패삼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분주해진 헌터들!

아무에게나 모습을 보이지 않는 영롱한 고패삼의 실체를 <NEW 코리아헌터>에서 만나본다!

 

 ■ 산중 귀물, 고패삼의 실체를 밝혀라!

잎을 펼치기 전인 지금, 뿌리에 약효를 가득 품은 고패삼을 찾아야 한다. 그리하여 출동한 경상도 심마니계의 F4! 석원호(56), 조현제(56), 김종수(54), 이후종(43) 헌터들.

오늘의 목표는 5년 전 미리 보아둔 명당을 찾아가는 것이라는데-.

최강 단합을 자랑하는 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최첨단 GPS!?

조금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기에 수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라고.

거침없이 산을 척척 오르던 그때, 그들이 발견한 삼의 싹 대!? 과연 고패삼이 맞을까?

 

이번엔 강원도다! 끝나지 않은 고패삼 수색 작전에 뛰어든 전희대 헌터(43)와 동료들!

산행에 나선 그들이 만난 첫 손님은 바로 산나물계의 여왕이라 불리는 ‘병풍취’!

그리고 만나면 좋은 징조라고 여기는 살모사계의 독한 녀석, 까치살모사(칠점사)까지-.

하지만 계속되는 산행과 보이지 않는 삼에 지쳐가는 헌터들, 바로 그때!

기력 보충을 위해 산()사람들이 즐겨 먹는 단백질이라며 헌터가 집어 든 것은? 바로 애벌레!?

살아서 꿈틀거리는 애벌레를 그대로 입에 집어넣는 헌터들, 제작진에게도 권해보는데-.

단백질 보충까지 끝냈지만, 여전히 보이지 않는 고패삼의 싹 대! 최후의 수단으로 비박을 결정한다. 과연 단 5일만 보일 수 있다는 귀한 삼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결전의 그 날! 전리품 들고 모인 7인의 헌터들

각자의 전리품을 가지고 한 곳에서 만난 두 지역의 헌터들.

이 자리를 기념하며 음식을 준비하는 일일 요리사 전희대 헌터!

직접 채취한 귀한 자연산 약재에다가 무려 30년 된 산삼까지 더하면 황금빛 육수의 닭백숙 완성!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특별한 백숙으로 든든하게 몸보신하는 헌터군단.

이제 남은 건 단 하나! 바로 직접 캔 고패삼의 진면모를 볼 차례인데-.

감정을 위해 직접 이곳까지 달려온 협회 회장이 조심스레 고패삼을 살펴보기 시작!

과연 완벽한 자태를 자랑하는 고패삼의 감정가는 얼마일까?

 

귀물 중의 귀물! 보기조차 쉽지 않은 고패산삼의 골든타임을 잡아라!

봄 산에서 펼치는 극한의 수색 현장을 <코리아헌터>에서 찾아가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