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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 / 244회 / 20180524
<살림 9단의 만물상> / 244회
“가정의 달 특집, 2018 부부열전”
방송일시 : 5월 24일 목요일 밤 11시
매주 시청자들에게 실속 있는 정보를 전하는 TV 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이 가정의 달을 맞아 연예계 대표 요리 고수 부부들이 총출동한 ‘가정의 달 특집 <2018년 부부열전>’이 방송된다.
첫 번째로 <2018년 부부열전>을 장식할 부부는 ‘살림 9단의 만물상’ 대표 요리 선생님이자 ‘27년차 부부’ 김선영 조리기능장 부부가 출연한다. 김선영 조리기능장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볼 꼴 못 볼 꼴 다 본 베테랑 부부답게 남편의 반찬 투정을 한방에 제압 하는 ‘대한민국 국민 반찬 3종 세트’를 선보인다. ‘고추장 멸치볶음과 매콤 알감자 조림, 꽈리 고추찜’ 이 그 주인공이다. 절대 질리지 않는 특급 반찬에 요리에 지친 아내들이 모두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두 번째 부부 특집을 장식할 주인공은 결혼 12년차 부부이자, 자신의 이름으로 요리책을낼 정도로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연예계 숨은 요리 고수’ 루미코-김정민 부부다. 루미코의 경우, 뛰어난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12년의 결혼 생활 동안 한결같이 9첩 반상을 차려줬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12년간 매일 같이 9첩 반상을 차린 덕에 이제는 한국인보다 한식을 더 잘한다는 그녀. 토종 한국인 입맛 남편 김정민과 시어머니가 인정한 루미코 표 꽃게찜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부부특집을 장식할 주인공은 바로 결혼 11년차이자, 연예계 대표 고기요리의 달인 임채원- 최승경 부부다. 신혼 초부터 고기가 없으면 밥을 안 먹는 까다로운 최승경의 입맛 탓에 아내 임채원은 고기 요리 도사가 다 됐다고 말한다. 그녀가 1년간 차린 고기요리만 1000끼에 육박할 정도라고 말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한다. 임채원은 스튜디오에서 자신만의 비법으로 만든 ‘묵은지 등갈비찜’과 ‘삼겹살조림’방법을 자신있게 알려주고, 그 맛을 본 게스트들은 깜짝 놀란다.
대한민국 대표 부부들의 요리솜씨와 이야기가 더해진 살림 9단의 만물상 245회 ‘가정의 달 특집, 2018 부부열전’편이 오는 24일 (목) 밤 11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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