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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코리아헌터> / 108회 / 20180625

2018.07.27

아내를 살린 산골 헌터의 건강밥상

방송일시 : 2018 625일 월요일 밤 8

 

외조의 정석을 보여주는 헌터가 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산골 생활 8년 차에 접어드는 만능 재주꾼 신승국 헌터(61)!

과거 몸이 안 좋았던 아내와 자연의 품으로 들어온 뒤 행복을 되찾았다는데-.

칡넝쿨로 만든 수제가방, 나무를 깎아 만든 밥상 등 아내를 위한 헌터 표 선물부터 여성에게 좋은 약초가 가득한 텃밭까지! 헌터의 집 곳곳엔 아내를 위한 사랑이 듬뿍 담겨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내의 건강을 되찾아준 약초를 캐기 위해 매일같이 산에 오른다는 헌터. 이렇게 공수한 약초들에 아내의 손맛이 더해지면 그야말로 특급 보양 밥상이 완성된다. 사랑 넘치는 산골 부부의 일상을 <NEW코리아헌터>에서 만나본다.

 

■아내를 위해 산을 타는 남자! 여성에게 좋은 약초를 사수하라!

해발 400m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신승국 헌터(61)와 이명화 헌터(53).

이들 부부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매일같이 이어지는 약초산행이다.

과거 15일간 이어진 장 출혈로 생사의 고비를 넘긴 뒤 몸이 약해진 아내를 위해 매일같이 여성에 좋은 약초들을 캐고 있다는 신승국씨. 덕분에 아내는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런 부부를 위해 약초 박사 조경남 교수와 개그맨 이병진이 나섰다.

세 사람이 함께 산을 오르던 중, 갑자기 맨땅을 삽으로 파기 시작한 헌터!

그 이유는 바로 여성에게 최고의 명약이라는 칡을 캐기 위해서다. 여성에게 좋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함유량이 콩의 30, 석류의 625배인 칡은 갱년기 여성에게도 특효약으로 꼽힌다는데.

 

두 번째 약초를 찾아 점점 더 높은 곳을 향하는 세 사람.

토양이나 환경 등 모든 것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 모든 것이 완벽한 이곳에서

헌터가 찾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집에 돌아오자마자 칡 달일 준비를 하는 신승국 헌터.

약한 불로 오랜 시간 달여야 약효가 제대로 우러나기 때문에 칡 달임이야말로

인내와 정성이 필요한 작업이다. 아내를 위해 진하게 우려낸 헌터 표 칡즙.

과연 그 맛은 어떨까?

 

■ 헌터 부부 표, 건강밥상 大 공개!

헌터 부부의 밥상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 바로 요리 곳곳에 쓰이는 칡즙.

칡즙을 넣고 반죽을 하면 전분이 많아 탄력이 생길뿐더러 위장에도 좋아 소화에도 용이하다는데.

진한 헌터 표 칡즙이 들어간 하트 ‘곰취 전’부터 각종 약초와 민물고기를 넣고 끓인 보양식 ‘매운탕’. 여기에 아내가 손수 만든 산나물 ‘장아찌’까지 더해주면

여름 더위 물리치고 건강 잡는 헌터 부부 표 건강밥상이 완성된다.

 

아내의 건강을 되찾아준 헌터 표 건강밥상의 비밀이 <코리아헌터>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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