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아내의맛> / 5회 / 20180703

2018.07.27

범접불가한 정준호 어머니의 손맛 첫 공개!

방송일시 : 2018 73일 화요일 밤 10

 

“정셰프, 고향에 가다!

 

오는 3일 방송될 ‘아내의 맛’ 5회 분에서는 정준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한다.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아들 시욱이와 함께 정준호의 고향 충남 예산을 방문한 것. 정준호와 꼭 닮은 미남 아버지와 수줍은 미소가 아름다운 어머니는 연신 어색해하면서도 푸근한 속내를 전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특히 요리 알파고 정셰프가 고스란히 물려받은 원조 요리 알파고 정준호 어머니의 손맛도 첫 공개된다. 정셰프도 범접할 수 없다는 어머니의 잔치국수가 첫 선을 보이는 것. 아들 내외를 위해 하루 전날부터 가마솥에 푹 고은 사골 육수에 말아낸 국수가 절로 감탄사를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고향 갈 생각에 신이 난 정준호는 운전을 하며 자기 자랑 수다 본능이 발동해 웃음을 자아낸다. “옛날에 내가 인기 좀 있었지”라는 말로 운을 뗀 정준호는 자신의 어렸을 적 추억을 떠올리며 아내와 아들에게 ‘투머치토커’의 면모를 이어가, 이하정을 지치게 만든다.

 

이어 도착한 예산에서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5일장에 들른다. 하지만 5일장 도착하자 마자 펼쳐진 정준호의 폭발적인 인기에 이하정은 물론 스태프들조차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시장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여기저기 정준호를 부르는 사람들의 목소리와 함께 충청도 사투리로 스스럼없이 시장 상인들과 정을 나누는 정준호의 모습이 생생하게 공개된다.

 

제작진은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냉장고를 가득 채우고 있는 음식들 대부분이 정준호 어머니의 솜씨로 만들어진 것들이더라”이라며 “정셰프를 만든 원조의 맛, 어머니의 손 맛이 화요일 밤 시청자들을 푸근하게, 그리고 군침 돌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3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5회분은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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