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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사용 설명서> / 211회/ 250180707
<여름 건강 백서 제1탄> 명의 대 명의 - 관절을 지켜라!
방송일시 : 2018년 7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관절염! 겨울 아닌 여름에 더 심해진다?! 여름철 건강관리! 관절 통증부터 잡아라!
보통 찬바람이 불면 뼛속까지 시린 느낌이 들기 때문에 겨울철에 관절염이 심해진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관절염은 여름에 극심해지는 대표적인 ‘여름병’이다.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서 습도가 높아지면 관절 안에 존재하는 관절액이 팽창을 하면서 관절을 싸고 있는 활액막을 자극하여 관절 통증을 유발 및 악화시키기 때문. 실제로 관절염 환자의 90% 이상이 습도가 높거나 장마철에 관절 통증을 더 많이 느낀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그렇다면 여름철 관절 건강은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여름 건강 백서 제1탄, 명의 대 명의 - 관절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여름철 관절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염을 예방 관리하는 특급 비법을 각 분야 명의와 함께 소개한다.
우리가 몰랐던 관절 통증의 숨은 원인! 발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발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아보는 <발 건강 가이드>
관절 통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주로 노화, 외상, 잘못된 자세, 비만 등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관절 통증의 주된 원인은 이게 다가 아니다.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관절 통증의 숨은 원인이 하나 있다는데, 바로 ‘발’이다. 발이 무너지면 전신이 무너지게 되면서 관절염이 발생하고 관절 통증이 유발 및 악화된다. 그 이유는 발은 신체의 2%를 차지할 정도로 아주 작지만 나머지 98%의 몸무게를 지탱하는 기관이다. 문제는 발에 이상이 생기면 신체를 지탱하기 어려워지고 체중 분산에 문제가 생기면서 전신의 관절 불균형을 야기하고 관절 통증을 유발한다는 것. 그렇다면 나의 관절 통증의 원인이 발에 있는 것은 아닐까?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발의 건강 상태를 발바닥, 발가락, 발목으로 나눈 뒤 각 부위에 나타날 수 있는 건강 이상 신호와 부위별 건강 관리법을 알려준다. 평소 발바닥 특정 부위에 굳은살이 생기거나 발을 내딛을 때 발뒤꿈치가 아프다면 발바닥의 아치가 소실된 상태를 의심해야 한다. 발바닥 아치가 무너지면 발과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면서 골반과 척추가 함께 틀어져 전신의 관절 불균형을 불러올 수 있다. 발가락에 생기는 대부분의 문제는 무지외반증이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는 질환으로 심해지면 발목이 퇴화하게 되고 이로 인해 무릎, 허리, 척추까지 뒤틀리게 만든다. 툭하면 접질리고 넘어지는 경우는 발목 불안정증을 의심해야한다. 발목의 인대가 손상된 상태로 무릎이 안쪽으로 휘어지는 결과를 초래해 만성적인 관절 통증의 원인이 된다. 그렇다면 이럴 때 대처법은 무엇이 있을까? 발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이상 증상과 똑똑한 해결법을 <내 몸 사용 설명서>를 통해 확인해보자!
정형외과 명의와 재활의학과 명의가 알려주는 관절 통증 타파 솔루션!
발바닥 아치 살리는 2단계 도르래 운동 & 관절 염증 잡는 초록입홍합
무너진 발을 되살려 관절 건강을 지키려면 우선 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이 발과 발목의 정상적인 배열과 움직임을 찾아내는 것이다. 발과 발목에 있는 관절이나 인대 힘줄 근육들이 굳어져 있으면 발의 아치를 세우거나 안정성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먼저 발의 유연성을 찾아 아치를 만들고 발의 도르래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드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무릎의 경우는 무릎 연골 마모를 줄이고, 무릎 관절을 지탱해 체중의 부하를 견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무릎을 싸고 있는 근육에 힘이 있어야 한다. 무릎을 싸고 있는 근육에 힘이 생기면 저절로 무릎 관절을 보호하는 보호막이 생기기 때문. 발바닥 아치를 살리는 2단계 도르래 운동과 관절 보호대 만드는 운동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관절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특급 식품도 소개된다. 평소 극심한 관절 통증으로 보행이 어려웠다는 이선구 씨(여, 66)는 자신만의 다양한 건강관리 비법으로 관절 통증을 개선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그가 특히 비법으로 꼽은 것은 바로, 초록입홍합이다. 초록입홍합은 뉴질랜드의 맑고 깨끗한 바다에 서식하는 어패류로 일반 홍합보다 크고 껍질 가장자리가 초록색인 것이 특징. 실제로 국내 7개 대학에서 관절염 환자 56명을 대상으로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에 대한 효과를 임상시험 한 결과 8주 후 관절 통증과 관절 기능이 90%까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절 통증을 개선하고 관절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초록입홍합의 자세한 효능과 똑똑한 활용법은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름 건강 백서 제1탄> 명의 대 명의 - 관절을 지켜라!
2018년 7월 7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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