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사랑은아무나하나> / 43회 / 20180714

2018.07.27

<사랑은아무나하나> / 43

방송일시 : 2018 714일 토요일 밤 910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국제 부부들의 일상을 담은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이번 주에는 스타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가 직접 출연해 프랑스 국제 부부를 소개한다.

 

미카엘이 소개하는 이번주 주인공은 프랑스 바닷가 마을 라 트럼블라드(La Tremblade)에서 살아가는 로열패밀리 프랑스 남편 빠트리스 뮬로(47)와 라 트럼블라드의 유일한 한국인 아내 이예진(39)씨의 럭셔리 라이프가 펼쳐진다.

 

15년 전 프랑스로 출장을 왔다가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는 아내 이예진 씨. 친절했던 남편의 첫인상과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에 끌려 결혼에 골인해, 현재는 슬하에 사랑스러운 딸 에바(5)를 두고 있다. 예진씨 부부는 로열패밀리답게 럭셔리 하우스의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족이 생활하는 저택에는 넓은 정원은 물론 체력단련실과 와인 바를 비롯해 영화관까지 완비되어 있어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산다. 또한 예진씨 부부도 ‘14년 차 부부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달달함을 과시하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남편 빠트리스씨는 금수저가 아닌 아버지가 일군 회사를 직접 자신이 사들여업계 세계 1로 올려놓은 능력자라는 사실을 밝혀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다.

 

하지만 놀라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남편 빠트리스의 취미는 헬리콥터와 요트 운전. 자신이 직접 운전하는 헬리콥터에 아내 예진 씨와 딸 에바를 태운 채 하늘에서 라 트럼블라드를 내려다보는 광경은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 충분했다.

 

감탄과 놀라움이 끝이 없는 프랑스 라트럼블라드 회장님 부부의 일상은 오는 14 () 9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 사는 남편 산티아고 기사솔라 베라사떼기(53)와 한국인 아내 박선희(49)씨의 두 번째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못말리는 식탐을 가진 남편과 아내의 신경전이 눈길을 끈다. 부부는 식사도중 소시지 하나를 가지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고 결국 소시지를 지켜낸 남편 산티아고가 소시지를 먹는 모습에 강수지는 먹방을 해도 될 것 같다고 감탄한다.

이어 부부는 아이스크림으로 2차 충돌한다. 남편은 아이스크림을 3개나 골라 아내를 화나게 하지만 치즈, 초콜릿, 티라미수 맛을 모두 좋아하는데 어떡하냐?”고 반문하는 남편에게 아내는 두 손을 든다.

 

또한 가족의 특별한 대청소 날이 공개된다. 남편과 딸은 아내 선희 씨의 뜻에 따라 깨끗이 청소를 한다. 남편은집안일을 좋아하지 않지만, 아내가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꼭 해야 한다고 말해 사랑꾼의 면모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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