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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어디까지 가봤니?> / 1회/ 20180715

2018.07.27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어디까지 가봤니?> / 1

방송일시 : 2018 715일 일요일 밤 1050

 

TV조선에서 새롭게 준비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 <땡철이 어디가>715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땡철이 어디가>는 기존 여행 프로그램들과 달리 현지에 가서 직접 부딪히고, ‘현지인과 직접 소통하는 신개념 로컬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름의 마지막 글자가 로 끝나는 연예계 대표 철이- 김영철, 노홍철, 김희철이 직접 현지와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숨겨진 볼거리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의 첫 여행지는 후쿠오카다.

 

현지에서 얻은 정보로 현지를 여행하는 여행을 표방하는 만큼 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게스트하우스를 중심으로 이뤄진다는 것이다. 이들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며 전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곳 주인이나 다른 손님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얻는다. 이를 통해 책이나 인터넷에는 나오지 않는 현지에서 얻는 진짜 정보를 통해 여행을 떠나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장소를 다녀왔다고 한다.

 

출연자들의 33색 매력을 살펴보는 것도 프로그램의 재미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이름 한 글자만 같을 뿐 공통점이라고는 전혀 없는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짐싸는 모습부터 여행 다니는 모습 자는 것 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먼저 맏형 김영철은 이전의 출연했던 타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그의 뛰어난 외국어 실력과 낯선 이들에게 쉽게 접근하는 친화력은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 외국어 능력이 없는 노홍철과 낯을 가리는 김희철의 엄마 역할을 자청했다. 더불어 여행 기간 내내 동생들을 이끌며 동생들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여행의 리더 역할을 자청했다. 하지만 그의 멈출 수 없는 수다와 콩트는 동생들을 지치게 했다고.

 

여행 마니아로 알려진 노홍철은 최초로 이사간 그의 집을 공개한다. 자신의 집과 게스트하우스는 닮은 점이 많다며 꾸며진 방들을 소개해준다. 그동안 게스트하우스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거기서 영감을 얻었다고. 또한, 현지에서 홍철식 외국어가 공개된다. 홍철은 여행 출반 전 진행 됐던 사전 인터뷰에서 외국어를 못하니 우리나라 말로 승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지와 직접 소통하는 그의 모습을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

 

그리고 막내 김희철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예능 블루칩이지만 야외 예능에서는 그를 볼 수 없어서, 이번에 새로운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공연을 제외하고 여행다운 여행은 처음이라는 그의 말은 다른 출연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미지와 다르게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현지에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겪지만 그 두려움 점점 극복해가며 여행의 즐거움을 깨닫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시청자들의 또다른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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