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아내의맛> / 7회 / 20180717
아내의맛’ 정준호♥이하정, 땡볕 속 40인분 콩물 만들기
방송일시 : 2018년 7월 17일
화요일 밤 10시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땡볕 아래 ‘맷돌 사투’를 펼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정준호-이하정, 홍혜걸-여에스더, 함소원-진화 등 셀럽 부부가 ‘3단
콤보 감동’ 열전을 벌인다.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콩국수 대접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된다.
두사람이 고향을 방문할때, 환영 현수막은 기본이고 아들과 딸처럼
맞아주신 마을 주민들에게 두 사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 하지만 간단하게 생각했던 음식 대접이 마을 잔치급으로 격상돼버려 부부는 완벽한 식사 자리를 위해 사투를 벌이게
된다.
부부는 아침 일찍부터 부모님 밭으로 나가 약을 치고 물주고, 오이까지 따는 농부와 아낙으로
변신한다. 이어 “마을 잔치도 할 거면 제대로 해야쥬”라는 정준호의 말과 함께 땡볕 아래 직접 맷돌을
돌리며 수제 콩물 제조에 들어간다.
하지만 마을 어르신을 위한 40인분의 콩물 만들기는 쉽지 않은
단계를 거친다. 콩물을 만들기
위해 맷돌을 돌리고 돌려도, 콩을 갈고 갈아도, 끝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정셰프의 땀과 ‘요알못’ 아내의 지극 보좌로 진국 콩물이 완성되고,
국수를 넣어 비주얼과 맛을 다 잡은 역대급 맷돌 콩국수가 탄생했다. 여기에 고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의 지글지글 솥뚜껑 김치전도 곁들어지면서 마을 어르신들의 찬사가 찬사가 이어졌다.
푸짐하게 차려진 잔칫상에 삼삼오오 어르신들이 모여 들면서 정준호의 부모님 또한 아들과 며느리 자랑에 여념이 없는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맛있는 음식으로 한껏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흥부자’ 정준호가
나서 구성진 트로트 한판으로 동네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흥겹고 정겨운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고향의 맛 현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정말 제대로 된 고향의 마을 잔치의 맛이 펼쳐질 것”이라며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유쾌한 웃음을 잃지 않은
채 요리를 이어갔던 정준호와 열심히 보좌했던 이하정 부부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특히 정준호가
직접 만든 콩물은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진하고 맛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7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7회분은 오후 10시 방송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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