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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 253회/20180719

2018.08.16

<살림 9단의 만물상>


무더위 날리는 연예계 손맛 고수들의 집밥 열전


 


방송일시: 2018719일 목요일 밤 11


 


오는 19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연예계 대표 손맛 고수들이 출연해 여름 집밥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스타 집밥 열전>을 장식할 스타는 연예계 손맛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주자,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과 딸 고준영 셰프다. 고준영 셰프는 엄마의 요리 솜씨를 그대로 물려받아 영향력 있는 요리사 10인에 선정되기했다. 집 안에 냉장고만 19! 함께 개발한 레시피만 해도 약 2만여 개에 달하는 두 사람. 이날 스튜디오 에서는 추억이 담긴 시래기를 이용해 시래기 돼지고기볶음과 시래기 된장조림을 만들 예정이다. 두 사람만의 특급 레시피로 만들어진 요리를 맛 본 패널들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


 


두 번째로 여름 집밥 특집을 장식할 주인공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스타 김소현-손준호 부부다. 남편 손준호는 소갈비찜, 도미찜, 제육볶음, 장조림등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잘한다 아내를 추켜 세운다. 이에 옆에 있던 전원주는 요리를 잘하는 여자가 매력있는 여자다. 연하 남편의 마음을 꽉 사로잡은 걸 보니 그만큼 요리를 잘했나 보다고 말하자, 손준호는 요리보다는 예쁜 걸로 지금까지 왔다고 너스레를 떨며 사랑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어 배우 김소현이 양가 어른들의 생신상을 모두 본인이 직접 차린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MC 김원희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여자다. 미모, 능력, 요리까지 모든 걸 다 갖췄다고 감탄한다. 이날 김소현은 양가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특급 돼지갈비찜레시피를 공개한다.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갈비에 양념이 쏙 배어들어가는 비법이 공개돼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MC 김원희는 계속 생각나는 맛이다!”라고 감탄한다.


 


마지막으로 특집을 장식할 주인공은 호랑이 시어머니 전원주와 자타공인 며느리 계 반찬의 신이라 불리는 김해현 고부다. 며느리 김해현은 지금까지 전원주에게 갖다 준 반찬의 가짓 수만 무려 3400개에 달한다고 밝힌다. 이날 입맛 까다롭기로 소문난 전원주의 마음과 지갑을 열게 만든 며느리 김해현의 고추장 황태구이 요리가 공개된다. 패널들은 이 반찬 가게가 어디냐?”고 감탄하고, 본인을 위해 요리를 하는 모습을 처음 보게 된 시어머니 전원주는 며느리에 대한 고마운 마음에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이다.


 


재미와 놀라움이 가득한 살림 9단의 만물상 253회 ’<여름특집> 무더위 날리는 손맛 고수들의 집밥 열전’편은 오는 719()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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